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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시, 청년밀집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4호 ‘무중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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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강남」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접근성이 좋은 분당선 개포동역 8번 출구에 접하고 있어 많은 청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면적 약 400㎡,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될 「무중력지대 강남」은 2017년 3월, 구(舊)일본인학교(강남구 개포로 416번지 일대)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부지 안에 위치하여 다양한 청년활동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시민랩과 동일한 콘셉트의 컨테이너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라 다양한 목적을 가진 청년들이 한 장소에서 원하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의견수렴을 위해 4월 중에 관계부서와, 강남구 청년단체, 서울시 청년공간지원추진단 등과 함께 공간조성 및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맞춤형 공간을 설계·공사하여 10월 말 준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기본적인 공간조성 방향은 청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이 함께 일할 수 있고 협력할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함께 밥을 먹을 수 있고,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공유부엌, 소규모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는 회의실, 입주단체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입주공간 등이다.

더욱이,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마을배움터와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운영예정인 ▲디지털시민랩 등과 연계하여 유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이 완료되는 금년 11월부터는 2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청년들의 수요조사 등 청년맞춤형 공간 운영방안 수립에 집중할 것이며, 본격적인 운영은 2019년 1월에 시작한다. 청년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간운영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청년단체 또는 법인에게 민간위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5년 무중력지대 G밸리(금천), 대방동(동작)을 시작으로, 지난 달 무중력지대 양천을 개관한 바 있으며, 연내 서대문, 성북, 도봉 등에도 무중력지대를 개관 할 계획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들이 무엇이든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현실에서, 「무중력지대 강남」은 동남권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청년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마련되는 공간은 기 조성되어 있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에 위치하여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서울시에도 청년들의 활력증진을 위해 유관기관 및 청년단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웅래의원 "웹젠 협약 게기로 국회가 상생 노사문화구축 에 앞정서야"
노웅래 의원, “웹젠 협약 계기로 국회가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야 ” - 웹젠 노사, 파업 앞두고 2주간 4차례 집중 교섭으로 마침내 합의안 도출 - 노 의원, “IT 업계도 노사 간 신뢰 쌓아 새로운 노사문화 정립해야” □ 국회의 중재로 웹젠 노사 간 갈등이 마무리되며 게임업계 첫 파업을 막았다. □ 웹젠 노사는 오늘(8일) 오후 2시 웹젠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웹젠 임금협약 체결식’을 열고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민주연구원장, 서울 마포 갑)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상헌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웹젠 노사 상생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웹젠 노사는 당시 간담회에서 2주간 집중 교섭 기간을 정해 임금 갈등을 비롯한 노동환경 전반에 대해 논의해나가기로 합의했다. □ 이후 웹젠은 5월 16일 1차, 20일 2차, 24일 3차, 27일 4차에 걸쳐 노사 간 실무 교섭을 진행하여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그리고 5월 28일과 29일 웹젠 조합원 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됐다. □ 웹젠은 지난 4월 임금교섭이 결렬되며 IT노조의 첫 쟁의권 사용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몰렸다. 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