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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악을 가장 쉽게 배우는 방법!


(교통문화신문) 국립국악원에서는 국악을 배우고, 감상하고, 즐기고 싶은 일반인들을 위해 <국악 아카데미 일반 과정-아는 만큼 쉬워지는 국악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2018년 4월 3일(화)부터 3개월간, 국악 초보자를 대상으로 ▲국악 총론 ▲명인 이야기 ▲민요·장단·판소리의 이해 ▲전통춤 감상법 ▲궁중음악·민속음악·창작음악 감상법 등을 수업한다. 수강 기간 중에 국립국악원 대표공연 ‘세종조 회례연’ 관람과 연출가에게 직접 듣는 작품 이야기 시간도 곁들인다.

국립국악원 김희선 국악연구실장,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노재명 국악박물관 관장, 평론가 윤중강 등 대한민국 국악계 최고 인기 강사에게 직접 듣는 재미난 수업으로, 신청은 3월 13일(화)부터 3월 31일(금)까지 ‘e-국악 아카데미’ 누리집(http://academy.gugak.go.kr)에서 가능하다.

국악 아카데미는 4월~6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총12회),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0만 원, 선착순 40명 모집 예정이다. 전체 수업의 80% 이상을 참석한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집에서, 회사에서, 학교에서 어디서든 인터넷만 가능한 곳이라면 국악을 학습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국악을 배워보는 건 어떨까?


국립국악원 는 국내 유일한 국악 이러닝 사이트로, 28개의 국악 실기 강좌, 3개의 국악 이론 강좌(국악 감상법, 국악기 이해, 국악사), 유·초등 국악 교육 자료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단소, 소금, 가야금, 거문고, 사물놀이 등 모든 국악기의 소리 내는 법부터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며, 민요, 판소리, 시조 등 내 목소리만으로 국악을 연마할 수 있는 성악 강좌도 준비되어 있다. 부채춤, 살풀이 등 전통춤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으니, 흥이 넘치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다.


본인이 연습한 사물놀이와 판소리를 뽐내고 싶다면, 국립국악원 예술단원들이 연주한 반주 음원(MR)이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작은 음악회’도 열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워온 ‘잠자리 꽁꽁’, ‘꼭꼭 숨어라’ 등 전래동요(12편)과 ‘꼬르륵 냠냠’, ‘메주가 주렁주렁’ 등 창작국악동요(10편)를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따라부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세종과 박연의 악기 제작 이야기, 가야금과 거문고 이야기 등 국악 애니메이션도 준비되어 있어, 어려서부터 우리 아이의 국악 감수성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의원 조합장 예비후보자 30일 중앙회장 예비후보자 60일 "깜깜이 조합장선거" 개선을 위한 "공공단체등 위탁선거 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깜깜이 조합장선거 개선법> 대표발의! - 조합장 예비후보자 30일, 중앙회장 예비후보자 60일의 선거운동기간 부여 등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활성화 - 예비후보자 공약집ㆍ홍보물 등 출마자 공약 비교ㆍ평가 기회 확대로 ‘깜깜이선거’ 방지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종래 ‘깜깜이선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불법⋅혼탁선거로 얼룩졌던 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하여, 특히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활성화와 예비후보자에 대한 면밀한 비교⋅평가에 필요한 각종 규정을 보완하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 2015년부터 4년마다 실시해온 전국 농축협ㆍ수협ㆍ산림조합의 동시조합장선거가 여전히 ‘깜깜이 선거’ 또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 윤준병 의원은 “현행법은 「공직선거법」과 달리 예비후보자에 대한 규정이 너무 적다 보니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의 방법과 범위가 지나치게 좁아지고, 상대적으로 기득권에게 유리한 선거 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투표에 참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