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관련시설에 대한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점검기간 관내 숙박 및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무등록(신고)·무표시 원료식품 사용 및 식자재 보존 및 보관기준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조리실, 창고 등 시설기준 준수여부, 숙박시설 관리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및 식중독 발생 시 대처요령, 음식물 섭취 시 과도한 나트륨 사용 자제 등 나트륨 줄이기 등에 대한 현장 교육 및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시설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장수군을 찾은 학생 등 내방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장수군을 찾은 학생 등 내방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