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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항공여객 908만 명…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


(교통문화신문) 2018년 2월 항공여객은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국제여객 5.1% 증가, 국내여객 3.7% 감소)한 908만 명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 2월 국제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하였으나, 국내여객과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7%,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선 여객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에 따른 방한객 및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686만 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일본(15.6%)·동남아(11.6%)노선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며 중국노선은 감소(-21%)하였으나 감소폭이 완화 추세를 보였다.

공항별로는 대구(49.7%), 무안(26.3%), 김해(6.3%), 인천(6.2%)공항에서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으나 제주(-39.1%), 청주(-38%)공항은 감소하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전년 동월 대비 0.3% 감소하였으며, 국적 저비용항공사는 전년 동월 대비 25.8% 증가하여 국적사 분담률은 68.9%를 기록했다.(대형 39.5%, 저비용 29.4%)

국내선 여객은 내륙노선에서 4.1% 증가하였으나, 제주노선에서 ?5.1%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222만 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울산(81.3%), 광주(16%)공항 등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고 청주(-16%), 인천(-9.8%), 김해(-7.3%)공항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8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33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 증가하여 60%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항공화물의 경우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2.5일)가 무선통신기기, 평판디스플레이, 의류 등의 수출물동량 부진으로 이어져 전년 동월 대비 1.2% 하락했다.

국제화물은 중국(-12.5%) 및 동남아노선(-1.5%)을 제외한 전 지역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였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대비 0.8% 하락한 30만 톤을 기록했다.


국내화물은 내륙노선이 0.9% 증가하였으나, 제주노선 8%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7.1% 하락한 2.1만 톤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국내외 여행수요 증가로 항공여객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 되지만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할증료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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