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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공동 개최「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한류 관광객 5,000명이 찾았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동계 패럴림픽 개최 기간에 맞춰 준비한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자, 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 국내외 팬들과 팬미팅 및 패럴림픽 경기를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K-POP 및 EDM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려 겨울의 마지막과 패럴림픽의 마무리를 함께 했다.


3월 9일 「장근석, 2018 팬들과의 스페셜 만남」을 첫 스타트로 하여 국내는 물론 일본, 동남아 관광객 수천명을 3. 9일 춘천, 3. 10일 강릉, 평창 등으로 끌어 모았다.


또한, 강릉 월화거리에 조성된 소망트리 세레모니에 참석하여 국 내외 팬 1,200여명과 올림픽 관광명소화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어, 3월 13일에는 한류드라마로 세계의 시선을 강탈한 홍보대사 이동욱이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강원도 드라마 촬영지로의 추억여행과 함께 팬미팅 및 경기 관람을 함께하며 추억을 선물 하였다.


3월 15일에는 K-POP의 선도 주자 B1A4, 비투비, 사무엘, 걸카인드 등은 해람문화관을 찾은 1,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에게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3월 11일 / 3월 17일에 국내 인기 DJ(한민, 글로리)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EDM과 치맥 파티로 겨울의 마지막 열기를 후끈 달구며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그 밖에도 해외 언론매체ㆍ여행업계 및 기업체에서도 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 및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을 연계하여 강릉, 평창, 정선 등에 8개 93명이 올림픽 레거시 연계 취재 및 상품화를 위하여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럴림픽 폐막식에 맞춰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 천지닝 시장이 강원도를 방문하여 오죽헌을 둘러보고 최문순 강원 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베이징 천지닝 시장은 조속한 시일 내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베이징으로 초청해 관광 등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강원도 윤성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월의 스노우 페스티벌」행사는 눈을 경험하지 못하는 나라의 관광객들에게 3월에도 눈이 내리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강원도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상품을 구성하였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3월에 다른 테마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입원 제도 폐지하는 ‘정신건강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김예지 의원,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입원 제도 폐지하는 ‘정신건강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보호의무자 의무 및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동의입원 폐지, 행정입원 제도 보완 통한 활성화 김예지 의원, “국가가 정신질환자의 입·퇴원과 자립 지원에 책임지도록 법안 통과에 최선 다할 것”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5일,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정신건강복지법은 가족 등 보호의무자에게 정신질환자에 대한 보호 의무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호의무자에 의한 비자의입원이 가능하다. 2024년 기준 전체 비자의입원 중 74%가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가족관계가 훼손되거나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고, 정신질환자는 입원 과정에서의 트라우마로 재입원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호의무자 또한 과도한 부담과 책임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당사자와 가족 모두 보호의무자 제도 폐지와 정신질환 국가책임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신청과 보호의무자 동의로 이뤄지는 ‘동의입원’ 역시, 퇴원 시 보호의무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