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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청년드림, 상반기 국가추경 반영 예정


(교통문화신문) 광주청년드림이 상반기 국가추경 예산을 통해 확대될 예정이다.

광주청년드림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현장에서 일경험을 하고 급여를 지원하는 일자리 디딤돌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청년참여자 33%가 직무현장에서 정규직 전환되는 성과를 거둬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일경험과 구직수당을 포함한 고용지원책과 금융복지, 주거서비스 등 비고용지원책을 종합한 ‘광주형 청년보장(Youth guarantee)’으로 확대해 지난달 청와대 일자리수석실에 소개됐다.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년일자리 점검회의’ 이후 정부에서 종합적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면서 검토 중인 상반기 국가 추경예산에 광주청년드림이 반영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청년일자리 정책의 핵심대상으로 꼽히는 청년니트(NEET)로 타겟 지원대상을 선정해 소득지원과 일자리지원을 병행하는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또, 청년들이 참여할 민간 사업장을 미리 확보해 청년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 구직과 구인의 미스매치를 해소한 점이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성공패키지’와의 차별성으로 부각됐다.

금융, 주거 등 정책의 연계·후속 지원을 통해 청년의 지역내 자립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노력도 높게 평가됐다.

○ 오는 15일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5개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청년일자리 종합대책’ 이후 상반기 추경 반영이 확정되면 광주청년드림은 하반기 지원대상과 내용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 이승철 시 청년정책과장은 “시가 2014년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한 후 체계적으로 수립해온 청년정책이 이제 도약하는 단계인 것 같다”면서 “지역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하면서 전국 청년정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