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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환경부, 제2기'꿈꾸는 환경학교' 7개교 선정


(교통문화신문) 환경부는 중·고등학교에서 환경과목 선택률을 높이고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꿈꾸는 환경학교'의 제2기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제1기 학교와 함께 본격적인 컨설팅 및 시설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꿈꾸는 환경학교'는 숭문중(서울 마포), 성일고(경기 성남), 대구여자고(대구), 안산고(경기 안산), 유신고(경기 수원), 지평선고(전북 김제), 한마음고(충남 천안)이다.

이들 학교는 올해 1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을 거쳐 2월 말에 선정되었다.

환경부는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된 1·2기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하이유스호스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여름방학 기간 중 본격적인 환경교실 설치를 추진한다.

사업 설명회는 선정 학교의 교장 및 교사, 컨설팅 및 모니터링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소개, 협약식, 제1기 학교 성과 공유, 교사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꿈꾸는 환경학교' 지원사업은 중·고교의 환경교과목 선택률이 2016년 기준으로 8.9%에 불과하고, 전공교사도 줄어드는 등 학교 환경교육 기반이 갈수록 약화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환경과목 선택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 여건에 따라 3~5년간 연차적으로 시설 조성, 교사 역량강화,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교육 전문가와 협업하여 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 과정을 구성토록 이끌고 있다.

금한승 정책기획관은 "이번 '꿈꾸는 환경학교' 지원사업이 학교 교육뿐 아니라 환경분야의 직업·진로 체험까지 가능하도록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여, 입시 위주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장기복무·복지지원 근거 신설 추진
“초급간부 없는 국방력은 없다”… 김미애 의원, 장기복무·복지지원 근거 신설 추진 병사 중심 복지 강화와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군 지휘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재선)은 복무 5년 미만 장교·부사관의 장기복무와 복지 지원 근거를 처음으로 법률에 명시하는 군인사법·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군인사법 개정안은 복무기간이 5년 미만인 장교·부사관을 ‘초급간부’로 정의하고, 이들의 장기복무 및 복무기간 연장을 위한 지원 근거(제46조의7)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제안이유에서는 열악한 복무 여건과 경제적 유인이 부족해 초급간부 지원자는 감소하고 전역 인원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복무 여건 개선을 통해 국방력의 안정적 유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함께 발의된 군인복지기본법 개정안은 초급간부에게 멘토링 제도 등을 포함한 *교육·적응·정서 지원 근거(제14조의2)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법안 제안이유에는 초급간부의 장기복무 및 복무연장을 위해 복지지원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가 담겼다. 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