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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2018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2018. 2. 22(목) 11:00,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8년 학점은행제.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를 통해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한 2만 5천여 명(학점은행제 학사.전문학사 24,995명, 독학학위제 학사 887명)에 대한 격려와 함께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등 내·외빈과 학습자, 가족 및 친지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하여 학위를 수여받은 학습자들을 축하하였다.

◈ (학점은행제, 독학학위제) 배움의 시기를 놓치거나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학습자들이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으로 인정받은 학점이나 시험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90년(독학학위제),’97년(학점은행제)부터 각각 시행되어 지금까지 약 73만 명(학점 703,042명, 독학 19,621명)의 학습자가 학위를 취득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전문학사 24,995명, 독학학위제 학사 887명, 총 25,882명이 학위를 취득하였다.

※ 세부내용 붙임 참조
연령별로는 20대 후반 이상 학습자 비율(학점 78%, 독학 86%)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모두 학령기 학생이 아닌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참여수단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학점은행제) 20대 후반(25%) > 20대 초반(22%) > 40대(20%) > 30대(19%) > 50대 이상(14%)
(독학학위제) 30대(31%) > 20대 후반(28%) > 40대(20%) > 20대 초반(14%) > 50대 이상(7%)

특히, 이번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가운데 최종 학력이 고교 졸업인 비율이 45%에 달해, 학점은행제가 ‘선취업후진학 평생학습’의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한편, 전문대 졸업(24%)과 대학졸업자(12%)인 고학력자도 36%나 차지하여, 새로운 전공에 대한 학위나, 자격취득, 자기계발 등을 위해서도 학점은행제가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전공별로는 사회복지(39%), 경영학(16%), 아동학(15%) 순으로 학위취득자가 많아, 보육교사나 사회복지사 등 자격취득의 목적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학학위제 역시 학위취득자 가운데 직장인의 비율이 약 62% (551명)로, ‘평생교육의 희망사다리’, ‘일학습 병행’ 등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위증 수여와 함께 성적우수자 등 총 30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특별상 23명 등 총 30명

최우수상에는 학원 강사와 학습지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지도에 대한 열정으로 교원자격의 필요성을 느껴 교육대학원에 진학한 권기윤 씨를 포함한 3명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에는 체육대학을 다니다 군 전역 후 음악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실용음악학’을 전공한 박종근 씨 등 4명이 선정되었다.

특별상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고학으로 소방공무원에 합격하여 근무하면서, 배움에 대한 갈증해소를 위해 독학으로 25년 만에 ‘법학’ 학위를 취득한 전철 씨를 비롯한 23명이 선정되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취득한 이번 학위를 발판삼아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껏 도약하시길 바라며, 사회 곳곳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활약하시길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는 배우고 싶은 열정을 가진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평생교육 사회의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영.야 무소속 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