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는 한강유역 환경청을 설립하여 한강주변의 환경오염에 대한 모니터링과 지도 단속을 하고있다. '교통
문화신문'은 지난 4일 서울 88대로를 공항방면으로 주행하면서 한강하류를 무심코 바라보다가 취재를 하게
되었다.
이상하게 얼음치고는 너무 하얗게 보여서 차량을 넘추고 자세히보니 거품이 뒤엉켜서 얼음이 된곳으로 한강
을 모두 하얗게 덮고있었다.
이에 한강유역 환경청에 전화를 하여 확인을 요청했지만 엉뚱하게 119에 연락하여 시신을 찾으라는 연락을
하여 119에서 어느쪽에 시신이 있느냐는 황당한 전화를 받고 설명을 해야했다. 현재 공직자의 실태를 보여
주는 형태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황당했다.
민원이 발생하면 책임을 지고 해결을 해야된다는 의식구조보다는 우선 넘기고 보자는데 문제가 발생한다
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