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상주시 화서면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령소식지 제9호를 발행(1,500부)하여 관내 주민 및 출향인사에게 12일 배부했다.
2007년부터 발간해온 화령소식지는 관내의 주요행사, 인구증가시책 등 시정 및 면정 홍보 내용을 게재하여 주민 및 출향인사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소식지에는 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및 면민화합윷놀이, 화서면민화합등반대회 등 면민과 함께한 주요행사를 알리고 화서면 율림리의 연혁과 문화재 등을 소개하여 우리고장을 바로 알릴 수 있도록 하였다.
화서면장는 “이번 소식지 발간을 통해 앞으로도 화서면민들과 화합·소통하고 열린행정, 역지사지 마인드로 더욱 잘살고 풍요로운 화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