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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아는 만큼 가깝게 다가옵니다.


(교통문화신문)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봄철 영농기를 맞아 식량작물 및 원예작물을 대상으로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지도 계획을 수립하여 농가 현장지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식량작물인 수도작은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종자소독과 더불어 못자리의 적기 설치와 적정관리가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만큼 농가 현장지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올해 영주지역의 못자리 설치시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이적당하며, 최적 이앙기는 중만생종의 경우 5월 22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앙기를 놓치지 않도록 적기 못자리 설치가 중요하다.

못자리는 보온절충 못자리에서 부직포 못자리로 전환되는 추세에 있는데, 보온절충 못자리는 고온장해가 적고 통풍 순환작업이 불필요하여 상대적으로 관리가 쉬우나 저온장해에 취약하므로 4월 25일 이후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인한 하얀모(백화묘) 발생을 막고,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직포는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로만 흙으로 눌러 주며 본 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 주되 지역별 기온을 감안하여 저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원예작물 중 우리지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추, 수박, 생강에 대해서도 올바른 종자소독 및 육묘, 정식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추는 정식 전 7 ~ 10일 전부터 육묘하우스의 측면 비닐을 올려 본포와 같은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식 후에는 가급적 빨리 지주를 세워 쓰러짐을 방지한다.

수박은 육묘후기 대목에서 나오는 생장점과 부정아를 수시로 제거하고 포트 자리 옮기기를 실시하여 뿌리가 땅으로 뻗어 정식 시 뿌리 끊김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강은 파종 전 반드시 베노밀·티람 수화제 1,000배액에 12시간 침지소독을 하고 지온이 18℃ 이상 되는 5월 상순 전후로 파종하는 것이 중요하며 파종 후 제초제를 살포하고 짚, 왕겨 등으로 피복하여 관리한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는 적시 못자리 설치와 적정관리를 위하여 농가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입고병(모잘록병)과 뜸묘 등 주야간 일교차로 인한 병해 및 생리장해 발생을 막기 위해 예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며 대표적인 원예작물에 대해서도 적시 영농지도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식량작물 및 원예작물 영농지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369-7383, 7493)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의원 청산연금방지법’시행 ! 정부는 즉각 전국의 청산 조합을 전수 조사 하라 !
청산연금방지법’시행 ! 정부는 즉각 전국의 청산조합을 전수조사 하라 ! 2024년 6월 27일 (목) 드디어 오늘, 잔여 업무를 핑계로 고의로 청산을 지연하며, 조합원들의 사적 재산으로 장기간 임금과 상여를 받는 일부 부도덕한 청산조합장과 조합관계자의 부정과 비위를 막기 위한 개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이른바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됩니다. ‘청산연금방지법’이 시행됨으로써 이제는 국토부와 지자체가 관리·감독하는 정비사업의 범위에 ‘청산’ 단계도 포함됩니다. 작년 이맘때쯤 청산이 지연되고 있는 전국 청산조합 현황을 전수조사했고, 특히 청산 조합장 한 사람과 사무원이 무려 1,300만 원에 이르는 급여를 수령하고 있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도 서초구에서는 조합장 10억 성과금 지급이 조합원들 간의 큰 갈등과 논란을 빚고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조합원의 재산을 사유화하는 일부 부도덕한 조합장 문제는 진행형입니다. 오늘 시행되는 청산연금방지법이 꼭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시행을 앞둔 6개월여 사이에 전국에 14개 조합이 청산을 마쳤습니다.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청산을 마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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