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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유분방한 영혼 ‘솔비’를 있게 한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방침은?!


(교통문화신문) 엉뚱, 솔직, 유쾌, 발랄의 대명사 가수 솔비가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솔비가 올 상반기 뮤지션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왔다. 10년 만에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다시 뭉쳐 당시 데뷔곡 ‘그래서’를 리메이크하기로 한 것은 물론, 그녀는 싱글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녀는 싱글 앨범의 경우,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비는 이토록 끼 많은 자신을 있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방침 덕분이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그녀는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결국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게 됐다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상담 당일, 솔비의 아버지는 선글라스는 기본, 솔비보다 더 튀는 복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담이 끝난 후, 아버지는 솔비에게 5천 원을 쥐여주며 “그냥 너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라”라며 쿨하게 학교를 떠났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생 멘토’로서도 대활약 중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는 솔비는 연예인의 파급력을 긍정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솔비는 아동을 위해 봉사와 기부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일명 ‘파인드 프로젝트’라 불리는 실종아동 찾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은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이달희 의원,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 활성화를 위한「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특별지방자치단체 실질적 권한 확대 통해 지방 경쟁력 강화해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은 지방소멸 극복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실질적 권한 확대를 골자로 한 「지방자치법」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발의했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특정 목적을 위해 광역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 설치할 수 있으며,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12월 18일 충청권 4개 시·도로 구성하여 출범한 충청광역연합이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소멸 위기가 확대되면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연합하여 수도권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권한 강화를 위해 사무의 위임 근거를 기존의 ‘위임’에서 ‘이양’까지 확대하고, 그에 따른 행정적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특별지방자치단체가 국가 사무를 위임 또는 이양받은 경우, 해당 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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