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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학생 꿈 조사 결과, 학생 59.1% 꿈의학교 참여하고 싶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월 8일 ‘2017 학생 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진로의식 실태파악을 통해 진로의식의 성장을 지원하고 경기꿈의학교 설립 및 운영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중고등학교 1~3학년 15,100 여명을 표집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꿈 조사 내용은 학생들이 꿈꾸는 삶·사회·직업·학교, 삶의 가치와 이를 선택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구성했다.

직업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거나 관심 있는 직업’으로 ‘음악·미술문화(작가, 화가, 지휘자, 작곡가, 사진가, 만화가 등)’ 28.0%, ‘영화·연극방송(감독, 배우, 가수, 아나운서, 기자, 방송 스태프 등)’ 27.6%, ‘미용, 패션(미용사, 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등)’ 23.3%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이 꿈꾸는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할 시간과 여유(여행, 독서 등)’(43.5%), ‘가족의 관심과 지지 ·지원’(36.6%), ‘학교 선생님과 대화 또는 다양한 교육활동’(8.4%)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꿈의학교와 관련하여 ‘내가 꿈꾸는 삶을 위해 하고 싶은 꿈의학교 프로그램’으로 과학분야(54.2%), 스포츠 분야(42.8%), 미술분야(41.0)%, 요리분야(36.7%) 순으로 응답했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요리학교와 제과제빵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남학생들이 참여하고 싶은 꿈의학교 프로그램은 과학(82.6%), 스포츠(69.6%), 요리(25.3%), 인문사회(24.5%), 미술(18.6%) 순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은 미술(63.2%), 요리(47.9%), 인문사회(32.5%), 음악(26.6%), 과학(25.8%) 순이었다.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경기꿈의학교에서 운영한다면 참여할 의향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9.1% 학생이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는 ‘몸과 마음의 건강’(59.2%), ‘좋은 인간관계’(47.0%), ‘가정의 화목’(45.5%) ‘경제적 여유’(37.3%)로 나타났고, 삶의 가치를 선택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부모님/가족’(77.6%), ‘친구나 선?후배’(40.4%), ‘개인적으로 겪은 일이나 특별한 계기’(27.9%) 순으로 응답했다.

기타 ‘2017 학생 꿈 조사 결과’는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village.goe.go.kr)에 탑재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11일부터 26일까지 경기꿈의학교 1,000교를 공모하고, 이와는 별도로 동아리형태로 운영하는 ‘마중물 꿈의학교’를 100교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 주영 의원 도시 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 골드 라인 "도시 철도법 " 개정안 발의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법 개정안 대표발의 도시철도 혼잡도 최고 김포골드라인 시민안전 위협받는데 관리계획·안전장치 미비 정부·지자체·운영사, 혼잡도 해소 방안 수립 정부, 인력·재원 지원으로 이용자 안전 담보 - 도시철도 이용자 혼잡도 관리 … 매년 5개 연도 이상 중장기 계획 수립 - 국토부, 시·도지사, 도시철도 운영자, 관리계획에 따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추진 - 혼잡도 관리·시행계획 추진을 위한 정부, 인력과 재정 지원 근거 마련 - 김주영 의원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혼잡도 측정 달라, 유사시 대처할 세부 지침·안정장치 미비 … 혼잡도 완화 위한 법 개정으로 시민 안전 담보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철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대표 발의했다. 김주영 의원은 “도시철도 운영사마다 각각의 방식으로 혼잡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갑자기 인파가 몰렸을 때 대처할만한 공통된 매뉴얼이 존재하지 않고, 유사시를 대비한 안전장치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중장기 도시철도 혼잡도 관리계획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자의 안전 및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개정안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