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시회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15번째 울림, 천사들의 편지 15th ‘하나된 열정’ 개최

(교통문화신문)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5th ‘하나된 열정’을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본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5번째를 맞는다. 그 동안 사진가 조세현은 변함없이 같은 눈높이에서 같은 무채색 배경, 같은 렌즈, 같은 시선으로 아기 천사들을 사진 속에 담아 왔다.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330여명의 스타와 사회 저명인사가 동참하면서 국내 입양에 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출전 선수 이상화, 박승희, 정승환, 최재우, 서보라미, 박윤정, 이승훈, 휠체어 컬링팀이 참여했으며 올림픽 홍보대사 션, 이보미도 함께했다. 아이돌그룹 세븐틴, 뉴이스트W, JBJ도 아기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가 조세현은 “부모의 품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기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 천사들과 눈맞춤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과 스타들 마음 속에 품은 나눔의 씨앗을 많은 시민들이 더 아름답게 싹 틔워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요보호 아동 수는 10년 전에 비해 52% 수준으로 줄었으나(2007년 8861명, 2015년 4592명), 국내 입양 비율은 2007년 1191명에서 2016년 243명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20% 수준으로 급감했다(보건복지부, 2017년).

‘천사들의 편지 15th ’ 사진전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및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도 실시되며 사진전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의 양육비와 의료비, 저소득 미혼 한부모 가정 지원비로 사용된다. 스타들과 함께한 조세현 작가의 작품과 스타의 메시지가 수록된 다이어리, 사진집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 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 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