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 (월)

  • 맑음동두천 24.1℃
  • 맑음강릉 29.2℃
  • 맑음서울 25.6℃
  • 맑음대전 25.5℃
  • 구름많음대구 24.9℃
  • 구름많음울산 27.1℃
  • 구름많음광주 25.4℃
  • 박무부산 24.7℃
  • 맑음고창 26.9℃
  • 구름많음제주 25.2℃
  • 맑음강화 23.4℃
  • 맑음보은 23.6℃
  • 맑음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4.5℃
  • 구름조금경주시 27.8℃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전북

익산시, 2018 전국체전 성공을 위한 힘찬 발걸음!

정시장, 전국체전 성공 개최는 시민의 도움과 관심이 가장 중요


(교통문화신문) 익산시가 오는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유치를 확정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전은 지난 2003년 제84회 전국체전(전주)을 끝으로 15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체전으로 익산시민뿐만 아니라 전북도민과 전 국민의 이목이 익산으로 집중되고 있다.

시는 전국체전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발전을 견인함은 물론 백제왕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익산이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품격도시로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시설 인프라와 환경 등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도움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과 국민의 관점에서 전국체전을 준비해 나간다면 모두가 만족하는 큰 축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익산시 공설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2018년 10월에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제99회 익산 전국체전에 대해 알아보았다.

꿈은 이루어진다! 전국체전 유치!

익산시의 전국체전 유치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전국체전 유치를 위한 유치 신청서를 2013년 8월 전라북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한 체육회에 제출하였으며, 그 해 11월 대한체육회 실사를 거쳐 2014년 1월 전국체전 유치가 최종 확정되었다.

그간 전북에서 전국체전이 총 4차례 열렸지만 모두 전주시가 주개최지였다. 하지만 이번엔 익산시가 주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익산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큰 호기를 맞게 됐다.

또한 시의 전국체전 유치는 오랫동안 전국체전 유치를 위해 달려온 노력에 대한 결실로, 과거 전국체전 유치에 실패한 경험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이렇게 열린다!

약 3만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99회 전국체전은 2018년 10월 중 7일간 익산시를 주 개최도시로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제일의 체육인들이 모여 자웅을 겨루게 될 전국체전에서는 택견과 수상스키 2종의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46개의 종목이 확정되었으며, 특히 개최도시 익산에서는 46개의 종목 중 축구, 야구 등을 포함한 12개의 종목이 익산에서 열릴 전망이다.

또한 전국체전 종료 5일 후 역시 이곳 익산에서 열리게 되는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총 27개의 종목으로 일반 선수 못지않은 장애인선수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한 번 큰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 박차!

시는 이미 전국체전 T/F팀을 구성하여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익산시는 현재 전국체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체전의 우수사례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체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경기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에는 경기장 확충 및 개·보수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76억(국비 30억, 도비 35억)을 확보하는 등 전국체전이라는 전국 최대의 체육행사에 걸맞은 규모의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시는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의 개선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이 한창이다. 올 8월까지 이어질 설계용역이 끝나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되고 내년 1월부터 약 1년 간 경기장 개선공사를 통해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편안하고 친절한 익산으로 오세요!!

현재 익산시는 2018년 1월까지 주경기장과 실내체육관의 개선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며, 종목별 경기장에 대해서는 2017년 1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18년 6월까지 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해 대회 준비 차질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 확충 사업을 착실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체계적인 종합숙박 대책 수립을 통해 익산을 방문하게 될 선수단 및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고 각종 캠페인 활동 및 분위기 조성을 통해 수준 높고 친절한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익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며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익산의 문화·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준비함으로 온 국민이 즐기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국민 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하고,출산 크레딧 확대하는 연금개혁 추진 국회 1호 법안 「국민 연금법 개정안」 발의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하고,출산크레딧 확대하는 연금개혁 추진 남인순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 「국민연금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 국민연금 지급보장을 명문화하고 출산크레딧을 확대하는 연금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보건복지위원)은 5일과 7일에 걸쳐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 발의하였다. 남인순 의원은 “국민연금 가입자는 노후에 정부가 연금지급을 책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기금이 고갈되면 연금이 감액되거나 연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다”고 전하며, “국민연금과 달리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립학교교원연금 등은 이미 국가가 연금급여 지급을 보장하고 있어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국민연금제도의 안정성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연금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를 제고하기 위하여 법률에 국가의 지급보장 책임을 명시하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법은 출산율 제고 및 여성들의 연금수급권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일명 “출산크레딧” 제도를 도입하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필수의료 강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 참여 열기 뜨거웠다 150여명 현장 간호사 교육에 참여 … 임상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이 참여자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는 협회 서울간호연수교육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전담간호 공통워크숍 교육과 지난 20일 (가칭)전담간호사 공통이론교육 그리고 지난 18일 (가칭)전담간호사 강사양성교육까지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가칭)전담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50여명과 (가칭)전담간호사 100여명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A 간호사는 “(가칭)전담간호사로서 임상 경험과 전문적 간호지식을 보유한 선배 간호사이자 강사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실제 모형과 여러 의료물품을 사용하면서 교육이 진행됐기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