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주권 8개 대학 15개 자원봉사 동아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에 있어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게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전주권 대학생 ‘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 활동 방향,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방안, 자원봉사센터와 대학과의 자원봉사 활동 연개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 하였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주 봉사활동 대상이 되는 사회복지시설, 문화/체육행사, 재난재해 현장 활동과 2017년 U-20 월드컵대회 자원봉사 활동 참여 등에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참여 확대시키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송선주 회장(청바지 자원봉사단 2기 회장)은 “금년 우리지역에서 개최 되고 있는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싶다”며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주권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이 타지역보다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의 많은 협조를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