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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건전한 사학 운영여건을 조성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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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27일(수),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사학혁신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학의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바탕으로 사학의 육성을 도모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학이 있다면 국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를 바로잡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을 다진다.

육부는 그 간 사학이 우리나라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유례없는 경제 성장에 기여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교육의 국가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인 과제이므로, 사학의 도약과 발전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사학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공정한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사학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전문가(법조계, 회계법인 등), 언론,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 및 내부위원(기획조정실장, 대학정책실장, 감사관) 15인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건전한 사학은 지원을 강화하고, 비리 사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의거하여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1) 건전한 사학 지원 및 조성, 2) 법인 및 대학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3) 학사 운영의 내실화 추진, 4) 관리자 및 친인척 측근 비리 척결 및 채용 비리 엄단, 5) 회계 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사학발전 5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개선한다.

사학발전을 위한 국민제안센터(044-203-7091, 7092)를 실시간 운영하여 국민들의 사학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 건의사항 및 사학비리 제보를 접수하고 접수된 모든 사안을 면밀히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학의 제도 개선과 발전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당면 과제”라고 하면서“전체 학교의 86.5%*를 차지하는 사립학교의 발전이 교육의 국가경쟁력 향상과 직결된다는 각오로 사학의 발전에 온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석준의원 "대도시 광역 교통 혼잡 해소법" 국회통과
송석준 의원, “대도시 광역교통 혼잡 해소법 본회의 통과…주요 교통축을 광역교통축으로 지정관리하고, 광역교통 인프라와 서비스 등 광역교통대책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 □ 29일 대도시 광역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그동안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80%가 대도시권으로 집중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가속화되고 광역교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체감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 특히, 권역별로 광역교통 시행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국민들의 이동패턴이 반영된 주요 교통축을 기준으로 관리하지는 않아 이동이 많은 축에 집중적인 교통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었다. ○ 이에 송석준 의원은 올해 4월 대도시권에서 광역교통기능을 담당하는 교통축 중에 교통혼잡 해소의 필요성이 크다고 인정되는 주요 교통축을 광역교통축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지정한 광역교통축에 대해서는 광역교통 인프라와 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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