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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

경남도 농업기술원, 올해 경남곤충대학 첫 개강

7.25.~10.31.(4개월), 도내 곤충산업 핵심농업인 양성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곤충사육이 늘어남에 따라 과학영농 선도 중점교육으로 곤충산업핵심 경영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17년 경남곤충대학’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시작된 경남곤충대학은 곤충사육 농업인 등 32명을 대상으로 곤충산업 현황, 고품질 곤충생산기술 및 창업사례 등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1회, 103시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교육은 도내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며, 농업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을 희망하고 곤충산업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15일간 교육과정 개설과 시군별 교육생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다양한 산업화가 가능한 꽃무지, 지네, 갈색거저리, 장수풍뎅이 등 곤충 생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식용, 약용, 사료용 등 곤충 산업화를 위한 창업의 사전준비를 위한 노하우 습득 등이다.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 6차산업화 현장학습을 병행하는 등 교육의 질도 한층 높였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13년 곤충산업 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경남곤충대학 운영을 실시해 곤충산업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 곤충 산업화 기술지원 등 곤충 농장관리와 관련된 정보수집 및 분석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대 도 농업기술원장은 “곤충대학을 통해 익힌 교육내용을 농업현장에 접목해 지역사회 선도농가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해 FTA 등 농산업 개방화시대 대응 틈새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경남미래 50년 먹거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곤충사육 현황은 창원, 진주, 산청, 거제 등 164농가에서 꽃무지, 갈색거저리, 귀뚜라미 등을 키우고 있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생활 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 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진종오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지도자가 안정돼야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65% 시대 가능… 국정과제 실현의 핵심은 사람- -전국 현장 간담회·정책세미나·문체부 질의 통해 법안 완성-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체계 표준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 생활체육지도자 경력별 임금표 마련 및 고시, ▲ 지자체에 임금표 준수 권고, ▲ 3년마다 인건비 실태조사·공표, ▲ 호봉제·장기근속수당·상여금 등 복리후생 기준 명확화 등을 규정해 지역별·기관별 편차가 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표준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다”며 “지속가능한 생활체육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존중받는 최소한의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정부는 ▲ 생활체육 참여율 65%, ▲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40% 달성(20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