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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조직위-강원도-한국관광공사 공동 주관, 제2차 평창관광올림픽 회의 개최

평창 등 3개 시군, 관광협회, KATA, 여행업계, 강원권 리조트 등 주요기관 참가


(교통문화신문)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7월 20일(목) 한국관광공사 원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평창, 정선, 강릉 등 올림픽 개최도시 관계자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KATA), 한국방문위원회, 강원도관광협회, 여행사, 스키리조트 등 관광업계 인사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평창관광올림픽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04일 앞둔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조직위는 대회 입장권 판매현황, 교통/수송 및 숙박현황을 발표하였고, 강원도는 올림픽경기관람상품 개발과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현황을,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ATR(Authorized Ticket Reseller, 공식올림픽티켓판매대행사)의 방한 올림픽상품 개발과 해외지사와 ATR간 공동 마케팅 현황 등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조직위에서는 북한의 잦은 미사일 발사 등으로 평창올림픽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은 상태이며 상반기 입장권 판매량도 예상보다는 낮은 편이라고 말하면서, 남은 기간 입장권 판매 증대를 위해서는 미국, 일본 등 입장권 판매가 순조로웠던 국가의 ATR들을 대상으로 입장권의 구매를 권유하고, ATR이 선정되지 않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국가들에 대해서는 한국관광공사의 해외지사를 통한 입장권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업계 참가자들은 방한 올림픽상품 개발에 가장 큰 장애요소인 호텔급 객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조직위가 확보한 호텔 객실의 블록해제를 최대한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속초, 양양 등 인근 도시에 있는 호텔 객실들이 방한상품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강원도가 수송대책을 조기에 발표하여 줄 것도 요청하였다.

상반기 중 입장권에 대한 수요는 대부분 구미주 국가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들의 90%이상은 개별여행(Foreign Independent Tour, FIT)으로 방한할 것으로 한국관광공사는 전망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들의 수도권 소재 호텔 객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평창 코레일패스’를 코레일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패스 소지자들의 연계 관광을 촉진하기 위하여 서울, 부산, 제주, 경주 등 전국 주요도시의 시티 투어버스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는데, 공사는 평창, 강릉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시티투어 운영내용을 구체화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조직위는 오는 9월 19일~20일에 ATR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평창에서 개최하여 ATR의 입장권 추가 신청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조직위의 하반기 입장권 판매 일정에 맞추어 방한 상품개발과 홍보판촉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입장권, 숙박, 수송, 교통, 관광 등 관련 운영계획이 8월말까지 확정되고, 9월 이후에는 ATR과 소비자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관광올림픽분야의 현황과 현안을 참가자들간에 공유하고, 기관별로 추진되던 사업간 협업을 촉진시키고 추진일정을 조율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광업계가 적극적인 지원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