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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역대 최대 규모 홍보단, 홍콩 관광객 유치 나선다

6월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에 대규모 판촉단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 총력전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개최되는 홍콩 유일의 국제관광박람회인 ITE 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에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홍보 판촉단과 함께 홍콩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동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으나, 올해에는 15개 지자체를 비롯해 여행업계, 테마파크, 공연사 등 한국측 홍보단 규모만 187명에 이른다. 이는 홍콩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12년 36만명→’16년 65만명) 그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홍콩은 면적이 서울의 1.8배, 인구가 730만명인 작은 도시지만 방한 규모면에서는 5위 시장으로, 지난 해에는 65만 명 이상이 방한하면서 전년대비 24.3%의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 방한 홍콩시장은 메르스가 발생한 ‘15년을 제외하고 최근 5년간 큰 폭 증가
전년 대비 성장률 ‘12년 28.2%, ‘13년 11.2%, ‘14년 39.4%, ‘15년 -6.3%, ‘16년 24.3%, 17년(1-4월) 10.5%

박람회 첫 날에는 한국 판촉단과 홍콩 여행업계 간 미팅을 위한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항상 새로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홍콩 여행업계에 한국 홍보단이 신규 관광지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상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트래블마트 이후에는 드라마 촬영지, 축제, 공연 등의 방한 관광소재를 소개하기 위한 테마관광 설명회도 개최된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올해 홍보 주제를 ‘개별여행’으로 정하고 관련 여행정보 제공에 집중하는 동시에 맞춤형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개별 여행객 비중이 높은 20-40대 여성층을 집중 공략코자 한국관 부스의 상당 부분을 한류스타 및 드라마 홍보 공간으로 구성하고, 한국 스타일 메이크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전통시장, 먹거리 여행에 관한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이 밖에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인지도 제고를 위해 소비자 대상 올림픽 개막식 날짜 맞추기, 마스코트 사진찍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올림픽 개최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한다.

공사 홍콩지사 이수택 지사장은 “해외여행이 일상적으로 여겨지는 홍콩시장은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며, 한국 재방문 비율이 높아 아직 소개되지 않은 지역, 여행소재에 관한 관심이 높다. 올해 박람회에 최대 규모 홍보단이 참가하는 만큼 홍콩 여행업계가 다시 한국시장을 주목하는 계기로 만들고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여 지속적인 방한객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