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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예술교육 체험의 장 ‘예술로 놀장’ 주말 개최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와 함께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맞춰 아동, 청소년, 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체험의 장터 <예술로 놀장> 행사를 5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놀장>에는 놀토(‘노는 토요일’을 줄인 말)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온 가족이 예술로 여가를 즐기는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선정단체 중 26개 단체(기관)가 참여하며 총 30여개 프로그램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상별(어린이, 청소년, 가족) 맞춤형으로 차별화된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술놀이터를 비롯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5월 21일(일)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임미혜 예술교육본부장은 “생활 속 예술이 강조되면서 예술교육 가치 확산을 위해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문화예술교육 단체(기관)와 시민의 만남의 장인 본 행사는 서울의 우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또래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강화하는 여가문화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고 밝혔다.

<예술로 놀장>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예술교육의 가치를 경험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예술체험 장터로 참여자들이 주말에 건전한 여가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내가 꿈꾸는 상상의 세계를 직접 만들고 그 속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환상적인 영상을 만들어보는 ‘열려라, 환상의 문!’(공공씨네) △나만의 인형을 한지로 만들고 전통 잔단에 맞춰 움직여보는 ‘덜미야! 넌 누구니?’(광대생각) △타임캡슐 속 보물을 활용해 가족 간 세대교감의 시간을 갖고 가족과의 대화 내용을 합동 시화로 완성시켜보는 ‘엄마와 나와 ㅇㅇ과 시’(넘나들이) △다양한 재활용품을 이용해 움직이는 로봇을 만드는 ‘재활용 로봇만들기’(문화미디어줄)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통 침선 기법인 색실문양누비의 문양을 활용해 소망이 담긴 괴불을 만들어보자(색실문양누비보존협회)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작은무대, 나를 다양한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시각예술 퍼포먼스 체험(조우)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 영상으로 만드는 거꾸로 돌아가는 세상(시네버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현장에서 함께 작업해 나가는 ‘꿈을 그리는 칠판’, ‘떠오르는 꿈다락’, ‘다락짜기’ 등 예술 놀이터 행사를 비롯해 마임, 마술, 예술 퍼레이드 등 예술공연이 마련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앞에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품으로 커다란 캔버스 공동작업 ‘떠오르는 꿈다락’, 대형 만화경 터널을 통해 나와 자연, 빛이 하나가 되는 ‘레인보우 터널’, 분필과 스텐실 등 자유롭게 우리의 꿈을 그려보는 ‘꿈을 그리는 칠판’, 팽이놀이를 이용한 예술작품으로 나만의 모자를 만드는 ‘팽이모자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미니폭포 물놀이터’, 날실과 씨실을 통해 우리의 다락을 만드는 ‘다락짜기’ 등이 진행되며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와 ‘이십세기 비보이즈’의 합동공연 꿈다락 개막 퍼레이드와 ‘꼬메디아델아르떼’의 코미디 마임악단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예술로 놀장>은 제6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술로 더 새롭고 문화로 다 행복한 우리의 일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전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 13차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 다할 것”
남인순 국회의원, 13차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 다할 것”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총 13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의 꾸준한 의정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발표하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국정감사로 졸속적이고 무책임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강행으로 촉발된 의료대란과 응급의료체계 붕괴, 국가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상황 및 비상진료체계가 지속되는 등 정책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고, 공급자중심에서 벗어난 국민중심·환자중심 의료개혁 방안을 제시하며, 이재명 새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복지국가를 위하여 4개 기관 현장방문”을 발간하였으며 가정위탁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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