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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대구, 도심속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로 만든다

한낮의 뮤직비타민, 퐁당퐁당 콘서트, 젊음의 콘서트 개최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는 ‘한낮의 뮤직비타민’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퐁당퐁당 콘서트’를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젊음의 콘서트’를 5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금요일 오후 6시에 경북대 북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공간인 도심 공원과 거리에서 정기적인 버스킹 공연을 실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여유와 활력을 되찾도록 하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에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한낮의 뮤직비타민’은 이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많이 찾는 등 고정 마니아층이 형성되었으며, 친근한 클래식과 해설을 곁들인 진행으로 나른한 오후 가벼운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2개소(반월당역 메트로센터와 글라스바바안경원앞)에서는 ‘퐁당퐁당 콘서트’가 개최되어 전문음악인 및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함께 출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세미클래식과 가요, 발라드 음악 등을 연주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격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시민과 대학생들의 출입이 빈번한 경대 북문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젊음의 콘서트’는 대학로 젊음의 거리에 맞게 인디밴드 등 젊은 뮤지션이 출연하여 가요와 클래식 등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음악을 중심으로 거리공연을 펼쳐 취업 등으로 지친 대학생들이 음악으로 위로받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 지원을 받은 ‘인디053’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7시 한일 CGV, 삼덕성당 부근, 대우빌딩 인근, 강정고령보 등에서 인디뮤지션, 실험음악가 등이 참가하는 거리공연을 연간 25회 정도 실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을 쉽게 접하는 기회를 통해 음악도시 대구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예술정책과장은 “외국의 도시는 거리공연이 일상화 되어 있어 그 도시의 멋과 매력을 더하고 있다”며, “대구도 도심거리, 공원 등에 멜로디가 흐르도록 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음악으로 위로받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문화예술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 생활 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 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진종오 의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위한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지도자가 안정돼야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 65% 시대 가능… 국정과제 실현의 핵심은 사람- -전국 현장 간담회·정책세미나·문체부 질의 통해 법안 완성-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임금체계 표준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1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 생활체육지도자 경력별 임금표 마련 및 고시, ▲ 지자체에 임금표 준수 권고, ▲ 3년마다 인건비 실태조사·공표, ▲ 호봉제·장기근속수당·상여금 등 복리후생 기준 명확화 등을 규정해 지역별·기관별 편차가 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표준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의 최전선에 있다”며 “지속가능한 생활체육을 위해서는 전문가가 존중받는 최소한의 기준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와도 방향을 같이한다. 정부는 ▲ 생활체육 참여율 65%, ▲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40% 달성(20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