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8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9℃
  • 구름조금강릉 20.9℃
  • 구름많음서울 25.1℃
  • 구름조금대전 26.4℃
  • 흐림대구 20.6℃
  • 흐림울산 18.0℃
  • 흐림광주 23.5℃
  • 구름많음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22.2℃
  • 맑음제주 24.3℃
  • 구름조금강화 22.6℃
  • 흐림보은 22.0℃
  • 구름많음금산 23.0℃
  • 구름많음강진군 22.6℃
  • 구름많음경주시 20.6℃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광주.전남

광주시, 올해 ‘광주광역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4일 2017년도 광주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사회봉사·학술·예술·체육·지역경제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사회봉사대상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
▲ 학술대상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예술대상 김중채(79,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
▲ 체육대상 김영일(56, 광주광역시하키협회장)
▲ 지역경제진흥대상 정창선(76, 중흥건설(주) 회장) 등이다.

< 사회봉사대상 부문 >
심정희(63) (사)한빛여성봉사회 대표는 결손가정 청소년 지원 및 선도활동과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나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특히, 고령화 사회의 노인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한빛여성봉사회를 설립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 학술대상 부문 >
정명호(60)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적 연구 수행실적이 뛰어나고, 특히 국내 최초로 동물 심도자실을 설립해 돼지 심장실험을 통한 새로운 심장질환 치료방법을 연구·개발하고 다양한 약물 부착 스텐트를 개발해 심혈관계 스텐트의 국산화에 노력하는 등 우리나라 의료분야 위상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 예술대상 부문 >
김중채(79)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이사장은 임방울국악제의 모체인 광주국악대전을 전국 최고 대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임방울국악제 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 국악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예향광주의 예술혼을 선양해 전통 국악 예술진흥 발전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체육대상 부문 >
김영일(56) 광주광역시하키협회 회장은 2008년부터 광주광역시하키협회회장을 역임하면서 비인기 종목이라 할 수 있는 하키의 발전과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를 발굴·육성해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중·고·대학부 하키팀 창단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하키종목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지역경제진흥대상 부문 >
정창선(76) 중흥건설(주) 회장은 지역에서 30여년간 주택건설 사업에 매진하면서 임대 및 중소형 아파트 공급으로 지역 내 주거안정과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광주시는 사회봉사, 학술, 예술, 체육, 지역경제진흥 5개 분야에서 광주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광주광역시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29명의 시민과 7개 단체가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1일 ‘제52회 광주시민의날 금남로시민정치페스티벌’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김예지의원은 .장애인들의 스포츠 황동 참여를 위한 "관세법" 개정안을 발의
김예지 의원,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위한 관세법 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위하여 특수하게 제작된 수입 물품을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7일 대표 발의했다고 8일 자료를 통해 밝혔다. 현행 관세법은 관세가 면제되는 물품으로 종교, 자선, 장애인용품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그 중 시각 및 지체장애인 등을 위해 특수하게 제작되거나 제조된 용품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령을 통해 세부 면세 대상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용품의 경우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관세법의 입법 의도와는 달리 면세를 적용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장애인 체육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평소 시각장애인 스포츠인 쇼다운을 즐기는 장애인 A씨는 “쇼다운 회원들과 사용하는 용품을 해외에서 공동구매했지만 높은 관세에 많은 부담을 느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장애인단체 체육 담당자 B씨는 “같은 장애인체육용품이라도 세부 규정이 미비한 탓에 일부 제품은 면세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즉 관세법은 장애인용품을 면제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기획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