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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행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


(교통문화신문)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4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 한 모금, 푸른 하늘 한 아름'이라는 표어 아래 '2017 하늘사랑 그림 및 글짓기 대회'를 중심으로 각종 체험 및 전시, 공연이 함께 열린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알리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실천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5월 2일을 '푸른 하늘의 날' 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일 이전 휴일에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으로 막을 여는 올해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은 수도권의 하늘을 푸른 하늘로 되돌리자는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준목 소미아트센터 대표, 박경희 작가를 비롯한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혜선 전 기상캐스터가 사회를 맡는다.

기념식 이후 '2017 하늘사랑 그림 및 글짓기 대회'가 열린다. 참가 자격은 7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 및 청소년이며, 그림과 글짓기(시, 수필)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의 소중함'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회 개최에 앞서 행사 누리집(http://blueskyday.kr)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대상 2명, 금상 6명 등 대회 수상자 170명에게 1,34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향후 환경 취약 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차원의 자원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행사와 함께 재활용공작소, 대기환경보호 젠가,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자생생물 세밀화 전시회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행사와 볼거리도 제공된다.

김상훈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행사가 미래 환경의 주체이자 희망인 아동·청소년에게 더 맑은 공기,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을 일깨워주고 시민들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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