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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서울시, 동남아 MICE 관광객 위한 체험프로그램 가동…서울의 매력 알린다


(교통문화신문) 4월 8일(토)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싱가포르의 보험회사(CHUBB) 임직원 100명의 질주가 시작된다!

인센티브 관광차 서울을 찾은 이들은 △ 서울역(부산행 KTX 앞에서 영화 부산행 포스터와 단체사진) △ 덕수궁 돌담길(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서 하는 도깨비 방망이 게임) △ 청계천(한국 맥주사이에서 싱가포르 맥주 찾기) △ 경희궁(명랑운동회) 등 서울의 명소에서 한류의 흔적을 체험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서울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어 4월 26일(수) 인도네시아 보험회사(AXA) 임직원 100명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의 정취를 만끽한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서울의 매력을 직접 설명하고, 동남아 관광객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는 중국 정부의 방한 금지 조치에 따라 지난달 21일 발표한『서울관광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동남아 MICE 관광객 유치강화를 위해 4월~12월까지 서울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인센티브 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을 총칭하는 산업이다. MICE 산업에 참가하는 고소득층 비즈니스 관광객의 소비 지출액은 일반관광객에 비하여 약 1.8배가 높고 고용창출, 연계 산업 국제화, 해당 도시의 구전마케팅 등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다.

특히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 임직원들의 포상과 단합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방문 도시의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말까지 서울만의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 지원>

서울시는 이런 특성을 반영하여 올 연말까지 서울을 방문하는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관광 단체를 대상으로 서울의 △ 신규 관광지 △ 자연 △ 역사 △ 전통 △ 한류 5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국내여행사의 독창적인 제안 프로그램(채택 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17.12월까지 서울을 방문하는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단체로 서울에서 연속 2박 이상, 총 참가자의 숙박누계가 100박 이상인 경우이다. 서울시 MICE 전담기구 서울관광마케팅(주)로 신청하면 된다(http://kr.miceseoul.com/support/corporate.php).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인센티브 관광시장의 35%를 차지하는 주요시장으로 한류의 영향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서울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시장다변화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