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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쓰레기 없는 푸른 바다 위해 관계자들 한데 뭉쳤다

해수부, 23일(목)~4일(금) 제주서 ‘2017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심포지엄’개최


(교통문화신문)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해양쓰레기 관련 기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심포지엄’을 3월 23일(목), 24일 양일 간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지자체 및 해양환경관리공단, 민간단체(NGO)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며 ▲ 해양쓰레기 관리정책 방향 ▲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대응방안 및 국제동향 ▲ 민간·지자체 우수사례 등 3개 주제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7만6천 톤 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고, 해양수산부는 매년 지자체와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7만8천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쓰레기 수거에 적극 참여한 지자체는 오션 크린업(Ocean Clean-up)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독려하였다.

첫 발표 주제인 ‘2017년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은 육상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5대강 유역 하천·하구 쓰레기 관리정책,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및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 제품 생산자나 포장재를 이용한 제품의 생산자에게 그 제품이나 포장재의 폐기물에 대해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근거 :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6조)

다음으로 전체 해양쓰레기의 70%이상을 차지하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어업용 폐스티로폼 부표 통합관리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대응 국제동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민간단체의 해양쓰레기 교육 우수사례와 작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던 전라남도(목포시)와 경상남도 (고성군) 사업추진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이 날 이루어진 발표 내용에 관해 참석자 간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수부는 해양쓰레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에 기반한 ‘전국 해안쓰레기 오염지도’를 작성하고, 어업용 폐스티로폼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해양 플라스틱 통합관리체계’ 및 ‘침적쓰레기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대국민 홍보 및 어업인 교육도 병행하여 전 지구적 환경현안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장묘인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기재위 소관기관 12곳 중 9곳,장애인 의무고용 미달
기재위 소관기관 12곳 중 9곳,장애인 의무고용 미달 - 최근 6년간 기재위 소관 12개 기관 중 9곳,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 - 국세청‧관세청‧조달청만 6년 연속 의무고용률 달성 - 수출입은행 6년 연속 미달… 고용부담금 8.6억 납부 - 정일영 의원 “정부·공공기관이 먼저 장애인 고용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 다할 수 있어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이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소관 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기재위 소관 12개 기관 중 9곳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국가·지자체 및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주가 일정 비율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재위 소관기관의 75%가 지난 6년간 한 차례 이상 의무고용률을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국수출입은행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으로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했다.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2020~2021년 3.4% ▲2022~2023년 3.6% ▲2024~2025년 3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