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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미리 맛보는 서울로 7017에서의 특별한 봄맞이

5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을 앞두고 시민참여 프로그램 선보여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오는 5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서울광장 서편에 오픈한 '서울로7017 인포가든'에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 압화 소품 만들기, 소망버튼 전시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① 버스킹 7017]
3월 17일, 22일, 24일 12시부터 13시 점심시간에는 전문 공연팀이 아닌 시민들이 만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된다. 1970년대의 음악부터 마술,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②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은 낡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고쳐서 다시 사용한다는 서울로 7017의 재생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가져온 일회용 커피용기에 서울로 7017의 콘셉트인 꽃과 나무를 심어 전문가와 함께 재활용 미니화분을 만들 예정이다.

[③ 압화(누름 꽃) 소품 만들기 체험]
3월 20일부터 24일 5일간은 서울로 7017에 식재되는 식물들을 활용한 압화(누름 꽃)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누름 꽃으로 시민들이 직접 자신만의 책갈피, 열쇠고리를 만들고, 소장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압화 소품 만들기와 재활용 미니화분 만들기는 1.000원의 체험비가 있다. 체험비로 모금된 금액은 서울로 7017 수목구매 비용으로 기부하고, 구매한 수목에는 기부금으로 구매한 수목이라는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다.

[④ 소망버튼 전시월]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서울도서관 벽면에 소망버튼 전시Wall을 설치한다.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버튼에 시민들이 자신들의 소망을 적고 전시Wall에 매달아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5월 20일 ‘자동차길’에서 ‘사람길’로 다시 태어나는 서울로 7017 개장을 시민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면서 “개장행사 또한 새로운 행사보다는 기존 서울시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충분히 활용하여 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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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해경 총괄 해경청장, 이재석 경사 구조·수색 늦장 대응” - 대조기‘연안사고 위험주의보’발령에도 해루질객 통제 없어 - 영흥도 꽃섬 갯벌 '18년, '23년 사망사고에도 안전시설 설치 전무 - 70분 뒤 사고 보고받은 해경청장, 대통령실보다 늦게 인지 “연안위험 안전 해태 심각, 해경 구조체계 전면 재점검 필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흥도 순직 사건 상황별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故이재석 경사 사고 발생 전후 해경의 부실한 연안안전 관리와 구조 대응 체계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순직사고 발생 일주일 전인 9월 5일, 인천해양경찰서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인 9월 6일부터 13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지역 순찰 및 긴급출동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은 밀물과 썰물의 해수면 차가 연중 최대로 커지고 흐름도 매우 빨라져 연안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그러나 해경은 위험주의보 발령에도 사고가 발생한 내리 갯벌 지역은 사고 전날부터 당일까지 해경의 야간 순찰은 없었으며, 지자체와 협약한 드론업체가 위험지역 순찰과 계도 방송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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