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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전북 방문의 해, 관광객 발길 잡을 숙박업소 확충!

중저가 숙박, 한국형전통숙박, 전통한옥 개보수 등 숙박시설 지원사업 공모 시작


(교통문화신문) 전라북도가 2017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고, 다시 찾고 싶은 선진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 전통한옥 개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숙박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낡은 여관·모텔 새 단장하여 가족단위 관광객 발길 사로잡는 기회로 먼저,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1억 7000만원 한도 내에서 60%를 지원하며, 한 사업장당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1억 200만원(도 3천만원, 시군 7천200만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관 및 모텔과 같은 일반 숙박시설이 객실, 복도, 로비 등 건물 내·외부의 시설개선 후 관광호텔로 등록하거나 20실 이상 객실을 확보하여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아야 한다.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작년까지 보조금지원 조건이었던 ‘굿스테이’ 지정을 ‘한국관광 품질인증’ 획득으로 변경한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해 난립하는 국내 유사 관광인증제도를 통합하여 단일 품질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2016년 하반기부터 ‘굿 스테이’ 지정을 중단하였으며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 시범사업 인증사무국(033-738-3610)에 문의하면 된다.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전라북도 및 각 시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해당 시군에 등기우편이나 직접 방문하여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음으로,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 역시 이번 주부터 실시된다.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사업은 한옥, 초가집, 너와집, 샛집, 황토집 등 전통가옥을 개보수하거나, 신축·이축을 지원하여 숙박시설로 운영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단, 숙박시설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지 등 인근에 위치하여야 하며 3개소 이상 밀집된 곳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사업내용에 따라 최고 60%(도 30%, 시군 30%)를 지원받게 되며, 2017년 도 사업비는 3억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3월 13일까지다.

전통한옥 개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 추가공모 역시 이번 주 내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시·군에 한옥체험업으로 등록되어 있고, 사업자 등록을 한 한옥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95백만원이며 개소당 최대 지원금액은 국비 50백만원, 시군비 30백만원(국비 50%, 시군비 30%, 자부담 20%)이다. 한옥 2개소 정도가 선정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3월 3일까지다.

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7년을 전북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전북투어패스를 발매하는 등 전라북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금, 관광객들의 발길을 하루 더 붙잡을 수 있는 관광인프라 정비가 중요하다.”며 “그 시작이 바로 양질의 숙박업소를 확보하는 데에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