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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서울시와 동업하실래요? 서울 관광 TOP10 스타트업 공개모집

총 4억원 규모, 외래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 개발·운영 프로젝트 공모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는 21일(화)부터 「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협력하여,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겸비한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개별여행객의 관광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및 매력적인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10개 업체 내외, 프로젝트별 최대 50백만원 지원>

프로젝트 공모전은 총400백만원 규모로, 공모대상은 외래 관광객이 서울의 숨은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IT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프로젝트 공모전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별 30백만원~50백만원의 사업추진비를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사업자 단체 등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우수 서비스는 서울 관광 우수 IT 서비스로 선정하여 국내외 홍보·마케팅, 모바일 관광장터를 통한 판로 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공모분야는 모바일을 활용하여 여행정보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기반형 서비스와 체험형 상품 서비스다. 기술기반형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챗봇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목하여 개별 여행객의 언어불편 등을 편리하게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체험형 상품서비스는 올해 신설된 분야로, 서울이 가지고 있는 문화·역사자원 및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문화체험상품을 개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특히 체험상품 분야에서 선발된 독특한 서울상품은 홍보마케팅 및 판로지원 등을 집중하여 서울의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신청자격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로서,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사업자에 한한다. 신청자는 공고문에 기재된 지정주제를 선택하거나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하여 프로젝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현장오디션을 통해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발하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에서 사업의 독특성, 필요성, 수행능력, 관광객의 편의 개선 정도 및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 활용한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 홍보마케팅 및 판로, 관광업계간 네트워킹을 지원하여 스타트업 성장 지원 >

또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에는 심사를 통해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고, 해당 서비스에 대하여 향후 1년 동안 서울시의 마케팅 채널을 최대한 활용, 스타트업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서비스에 대하여 ▶서울관광 대표 홈페이지인 VisitSeoul.net에 홍보 페이지가 구축되며, ▶명동관광정보센터·홍대 여행자편의시설 등 서울 관광 안내소에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체험형 관광상품에 대하여는 지난해 11월 오픈한 모바일관광장터(ONEMORETRIP.NET)에 입점시켜, 팸투어·체험단 운영 등을 통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MICE 등 국제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하여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국제트래블 마트, 교역전 등에 홍보하여 관광객과 바이어를 대상으로 서울이 추천하는 우수 서비스로서 통합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관광협회,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등 관광사업자 단체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등 인지도가 낮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관광 프로젝트 공모전」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2017. 3.13(월)까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http://mediahub.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서울 관광 스타트업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서울관광패스 ‘디스커버 서울패스(트래볼루션)’, 짐보관배송 서비스 등이 서비스 되고 있으며, 관광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29 출시된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관광업계와 관광객으로부터 개별여행객이 고품질의 유료 관광시설을 편리하고 실속 있게 이용하도록 돕는 관광상품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7월말 출시 후 5천매 이상 판매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항↔호텔간 수하물을 배송하는 ㈜아이트립에서는 사전예약 및 실시간 배송조회 기능을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세이팩스)을 11월 1일 오픈하여, 약 한 달간 1300여개의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월간 약 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대형 여행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어 모바일 메뉴판 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한 TNDN(대표 이민석)의 경우 중국 및 국내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작은 공방, 서점 등 지역의 문화공간을 체험하도록 돕는 어반플레이(대표 홍주석)에서도 서울산업진흥원과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서울시 김재용 관광정책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서울방문 관광객의 불편사항은 해소하고, 만족도는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독특한 체험상품들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서울시는 관광 스타트업을 서울관광 2천만 시대를 여는 중요한 파트너로서, 이러한 청년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관광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서부터, 관광업계간 네트워킹, 판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