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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인생의 전반전을 뛰는’ 학생을 위해 해남공고 ‘취업처 발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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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해남공고는 전남지역의 취업처 발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관련부서를 경기지역 등으로 이전하여 학생들의 취업처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학기 중에는 특성화고가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취업처 발굴에 시간적인 제한이 많아, 방학을 이용하여 전공 관련 회사가 많은 지역을 찾아 한시적으로 이전한 것이다.

이에 해남공고는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공업계열 취업처 발굴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인천 남동공단, 경기도 시화공단 등 충남·북, 경기도 일원 등 5곳을 방문,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인력 매칭 효율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대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런 적극적인 소통의 결과 본교 MC+교육과정 기계과 CNC 공작기계 협약업체인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네오티스에 해남공고 기계과 학생 3명을 졸업시 채용키로 상호 협약했다.

한편 ㈜네오티스는 21세기 초정밀가공산업의 "최고"를 지향하는 MICRO DRILL 및 ROUTER 생산업체로 우리나라 초청밀가공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남공고 김상호 교장은 “특성화고는 기업이 원하는 기술과 우수 인력을 양성·제공하고 기업에서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과 학교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방문업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권은영 대표는 “해남공고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학생은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답했다.

김상호 교장은 “이번 방학을 이용한 취업처 발굴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높여주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명품 인재를 양성해 해남공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 소상공인 피해자지원 사각지대 해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장혜영 국회의원 발언문 및 기자회견 장혜영 의원·소상공인연합, 소상공인 피해지원 사각지대 해소 촉구 기자회견 "구멍뚫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사각지대 즉각 해소하라“ 장혜영 의원 ”윤석열 정부,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지원부터 앞뒤 다르게 처리… 애초 정부여당 약속대로 이번 피해지원금은 일괄적인 기준으로 정액지급해야“ 소상공인연합 ”정부의 매출 감소 기준은 소상공인의 피해 제대로 파악 못 해“ 참여연대 ”자영업자 누적 부채 900조, 정부 방역조치에 따른 손실을 민간 부채로 떠넘긴 것 책임져야“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6월 20일 오후 1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 당사자들과 ‘손실보전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장혜영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대국민 약속대로, 이번 피해지원금을 손실과 무관하게 일괄적인 기준으로 정액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소상공인 지원부터 앞뒤가 다르게 처리한다면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거둘 것”이라 경고했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 5월 30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을 시작했으나 많은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