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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전남중기센터,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 시동

12일 도 동부지역본부서 시책설명회…현장기동단 운영해 1대1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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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 시동을 걸었다.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2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동부지역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2017년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중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동부지역 1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비롯한 올해 전남중기센터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전남신보의 소상공인창업자금, 전남테크노파크의 엔젤투자매칭펀드 등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들을 공개했다.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속 경영지도사, 관세사, 노무사, 직업상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현장기동단을 운영해 수출판로, 인사노무, 자금, 경영전략 등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에 대한 1대1 상담을 실시, 참여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설명회에 참석한 송동하 ㈜청호시스템 대표는 “여러 기관들의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잘 활용한다면, 예년보다 훨씬 큰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며 올 한해 기업경영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동부출장소를 개소하고, 육성자금마케팅 지원사업과 함께 현장기동단, 경영자문상담회 및 찾아가는 현장교육 등 다양한 컨설팅교육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 전남 동부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 및 애로 해소에 앞장서왔다.

우천식 본부장은 “올해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국 금리 인상, 국내 가계부채 증가, 조선해운철강산업 불황 지속 등 경제 위험요소가 많다”면서 “앞으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기업의 시간비용 절감을 돕고, 유용한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수출판로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확대와 수출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중소기업의 대응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기념 주민행사 개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 참석 2022-06-19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에서 열리는『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부제: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대통령과 참모진이 한 공간에서 수시로 토론하며 일할 수 있는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불가피하게 생활에 변화를 겪는 인근 지역주민·직장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신 소상공인과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어린이 등 약 400명을 초청해, 새롭게 시작하는 용산 대통령실 출발을 기념하고 인근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집무실에서부터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한 대통령의 공약사항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그림 전시를 관람하고, 용산 지역 소상공인 참여한 ‘먹거리 장터·플리마켓 부스’를 차례로 둘러본 후 초청 주민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실 앞 잔디마당은 먹거리 마당, 플리마켓, 어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