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화)

  • 흐림동두천 15.5℃
  • 구름많음강릉 14.2℃
  • 흐림서울 16.9℃
  • 흐림대전 17.8℃
  • 대구 16.2℃
  • 울산 16.3℃
  • 흐림광주 16.6℃
  • 부산 18.0℃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9.2℃
  • 구름많음강화 14.8℃
  • 흐림보은 17.3℃
  • 흐림금산 17.2℃
  • 흐림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5.3℃
  • 구름많음거제 20.2℃
기상청 제공

광주.전남

광주-지역위, 빛고을생활권 정책간담회 개최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와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는 1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10개 인접 시·군과 자치구가 참여한 빛고을생활권 지역발전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 정책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송병선 지역위 기획단장과 지역위 관계자, 김창식 한국ICT융합협동조합 대표, 박준필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지역위 위촉 위원 4명, 김일태·나주몽 전남대교수, 허탁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김종효 시 기획조정실장, 황봉주 시 정책기획관, 10개 인접 시·군·구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의 효율적인 정책을 마련하고자 지역 전문가와 빛고을생활권 공무원들과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 류재준 전문위원(도시·지역개발학박사)은 빛고을생활권 정책과 관련해 빛고을생활권 기본현황 및 잠재력 분석, 지역발전 비전과 추진전략, 생활권 추진과제, 향후 개선방안 등을 보고했다.

황봉주 시 정책기획관은 광주시 현안사업으로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도시첨단 지방산단 그린벨트(GB)해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현실적 추진, 광주 군공항 이전, 옛 광주교도소 부지 무상양여,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등 6건을 보고했다.

간담회에서 나주몽 교수는 “생산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현시대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의견을 제안하고 수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전남혁신도시는 2개 시·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위의 역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에 송병선 단장은 “한전상생협력본부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지역위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위에 힘을 실어달라”고 주문했다.

박준필 광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알맹이가 빠진 법이며 5조7000억원이나 되는 대규모 사업을 지방단체가 추진하기 어렵다”며 “지원근거가 포함된 법 개정이 되던지 국방부에서 직접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송병선 지역위 기획단장은 “저성장 환경에서 지역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역위에서는 큰 틀에서 고민하고 있다”며 “빛고을생활권 정책간담회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병선 지역위 기획단장은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 공직생활을 거쳐 지난해 6월 지역위 기획단장에 임명됐다.

정책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순회하며 개최, 광주시는 대전, 부산, 충북, 충남, 세종에 이어 6번째로 열렸다.

또한 빛고을생활권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전국 63개 생활권에 대해사업발굴, 추진체계, 자체사업 추진상황 등 운영체계를 평가해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특별재난지역 10년치 국비 지원내역 전수조사 이재민 주택복구 생계지원은 4.5%에 그쳐
조은희 의원 “특별재난지역 10년치 국비 지원내역 전수조사, 이재민 주택복구․생계지원은 4.5%에 그쳐” 년 특별재난지역 193곳에 3조원 규모 국비 지원 생계지원과 주택복구비로 1362억원 사용, 전체 지원액의 4.5% 가구당 2백만원 안팎의 주택복구비와 생계지원금 받은 셈 국비로 피해주민 돕는 대신 동네 공공시설 지은 지자체도 있어 의원, “재난지역 취약계층 증가율 2배 이상 높다는 분석 있어, 복구비 현실화와 지자체 사용내역 관리감독으로 이재민 지원율 높여야” 특별재난지역에 지원된 10년간 국비 교부금 내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재민의 주택복구와 생계지원에는 전체 예산 중 4.5%만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구갑,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2021년까지 특별재난지역 193곳에 3조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됐으며 이중 이재민 생계지원금과 주택복구비로는 각각 645억원과 587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생계지원금*을 받은 대상은 총 6만 3,641세대로 한 가구당 1백만원 상당의 지원만 받은 셈이다. 주택복구비 역시 생계지원을 받은 가구수를 기준으로 추산해보면 한 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