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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서민들의 지식과 꿈을 키워나갈 경남대표도서관, 드디어 첫삽


(교통문화신문) 서민들의 꿈과 희망을 품는 장소가 될 경남대표도서관이 28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 45번길 옛 인재개발원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하여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 착공식을 가지는 대표도서관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남대표도서관 착공은 이곳에 있던 인재개발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을 진주로 이전하여 창원과 진주 모든 도민에게 득이 되는 상생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지사는, “대표도서관은 지식의 창구를 넘어, 서민자녀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희망의 장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교육이 희망이 되고,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지사는 또 “오늘 착공식을 갖는 대표도서관이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언제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24시간 독서실도 운영되므로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지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사는 이어 “람사르 환경재단은 우포늪 인근 신축 건물로 옮겼고, 지난 12월 1일에 남명학사, 6일 기록원, 16일 문화예술진흥원, 2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의 첫 삽을 떴고, 오늘 대표도서관 착공식을 가지게 되어 오랫동안 미루어 왔던 숙제를 다한 것 같아, 홀가분하고 한편으로는 뿌듯하다.”고 감회를 말했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지난 2007년 도서관법이 개정되어 광역자치단체에서 설립·운영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그동안 표류되어 왔다. 하지만 홍지사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도민들에게 대표도서관 건립을 약속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이에 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진주 지역으로 이전한 구 인재개발원 자리에 194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4층 총 연면적 7,867㎡로 대표도서관을 건립하며, 내년 11월에 준공하여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대표도서관을 통하여 각 도서관별로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도민들이 좀 더 쉽게 도서관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서관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민들의 다양한 정보욕구와 지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최대 19만권의 장서를 소장하고,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어느 도서관에서나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화된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대표도서관은 단순한 문화향유의 공간뿐만이 아니라 교육과 일자리를 연계한 서민자녀 4단계 지원사업을 뒷받침하여 서민자녀들에게 계층 이동의 사다리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이에, 경남도는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누구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24시간 독서실도 조성하고, 대표도서관 내 청소년 지원재단을 통하여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여 많은 서민자녀들이 대표도서관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한다.

또한, 본관, 어린이 도서관, 청소년관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세대별로 차별화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북카페, 각종 자료실, 프로그램 체험실 등 문화시설도 구성하여 누구라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메카로 자리잡도록 만들 계획이다.

경남도는 대표도서관이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 창원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도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정보제공, 평생학습 기회제공, 지역문화의 확산 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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