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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북

201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대당 1,700만 원 및 충전기 설치비용 400만 원 지원


(교통문화신문) 환경 친화적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울산광역시는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계획’을 오는 2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보급 대수는 총 67대로(완속충전기 67대 포함) 보급차종은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현대 아이오닉 등 총 6종이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1,700만 원과 충전기 1대 설치비용 400만 원(이동형 충전기 80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차 주차 및 충전기 설치 장소는 본인 소유 부지를 원칙으로 하되, 본인 소유가 아닌 경우 부지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된다.

올해는 충전기 설치장소를 울산 인접 도시인 부산, 양산, 경주, 밀양 등에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5월 2일부터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영업점(대리점)에 신청서와 충전기 설치 사용 승낙서(본인 소유 부지가 아닌 경우) 등을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 울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울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 법인, 단체 등이다.

전기차는 휘발유 차량 비해 적은 연료비와 각종 세제혜택(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등 약 400만 원 한도) 등을 감안하면 차량 가격 보전과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가 발생될 수 있어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올해는 전기자동차 구매자들에게 고정형 충전기 이외에도 이동형 충전기를 보급하여 충전기 설치 공간 확보가 다소 쉬워질 전망이다.

특히, 울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전기자동차 구매에 따른 충전기 설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로 협조 공문 발송 등 적극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울산에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원하는 개인용 완속충전기 이외에도 공공급속충전기가 시청, 태화강 먹거리단지, 온양 우진휴게소, 언양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4기가 설치되어 있다.

오는 9월에는 북구 농소2동 주민센터에 1기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공공 급속충전기를 오는 2020년까지 전국적으로 1,400기로 확충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200기를 설치하여 전국 운행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매연 및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하여 정부에서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들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그동안 도시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까지 천연가스 자동차 1,169대, 경유차 저공해 사업 3,585대, 전기차·수소차 58대 보급 등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국민건강보험법·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김예지 의원,‘국민건강보험법·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검진 주최 일원화로 검진 자료 연계·결과 활용을 통해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각각 관리하고 있는 6세 이상 20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건강검진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대상’에 포함해 주기적 건강검진 이력 및 정보를 체계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입자와 피부양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6세 이상 20세미만의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대상에서 제외됐다. 학생의 경우에는 교육부 소관의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교의 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에는 여성가족부 소관의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건강진단을 받고 있다.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체계’에서 아동·청소년기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법이 아닌 학교보건법에 근거해 관리하다 보니 해당 연령대의 검진 자료와 결과를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