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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해운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 부산항 미래전략 세미나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12월 16일 오후 1시부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시실리룸에서 한진해운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과 부산항의 위기극복을 위한 ‘부산항 미래전략 세미나’를 동명대학교, (재)부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운 및 조선산업 구조조정 등에 의한 환적화물 감소, 미수채권·실직자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해운항만기업과 부산항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택 IMO 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거돈 동명대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해운산업과 부산항의 발전에 대한 주제발표가 △2부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1부 행사의 주제발표로는 먼저 해운 전문가인 한종길 성결대 교수가 한진해운 사태 등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당면과제를 설명하고, 이어서 부산항의 발전과제로 우종균 동명대 교수의 ‘부산항 항만클러스터 현황과 당면과제’,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부산항의 위기와 당면과제’를 발표한다. 마지막 주제에서는 김형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부산항의 중장기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

2부 행사인 종합토론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형태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등 정부와 지역대학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운·항만산업과 부산항의 위기극복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이 열릴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해운항만산업과 부산항의 위기극복 대안을 마련하고, 중장기 미래발전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해양수도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석 국회부의장 충남부여 .청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진석 국회부의장, 충남 부여군·청양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됐다 정진석 국회부의장(국민의힘,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부여군·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22일(월)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청양군에 수해 복구작업을 위한 국비가 지원된다. 산사태와 침수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 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들은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특별재난지역은 일반 재난지역에서 실시하는 국세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外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요금・지역난방요금 감면 등 12가지 혜택이 추가됨 정진석 부의장은 부여 청양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도로유실, 산사태, 농경지 침수 등으로 피해를 본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응급복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지난 16일 정진석 부의장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부여 청양 호우 피해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이상민 장관에게 부여 청양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정진석 부의장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