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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2017년 여행주간, 미리 국내여행 계획 세우세요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년 여행주간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아래와 같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 요인을 개선하여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내수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16년 한 해 여행주간을 통해 4,848만 명이 국내여행에 참가했고, 여행주간 동안 총 5조 8천억 원의 지출효과가 발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에는 겨울여행주간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겨울 여행주간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내여행 최대 비수기인 1, 2월에 여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실제로 스키장·리조트 이용객은 지난 4년간 꾸준히 줄어들었다.(’11/’12년 686만 명 → ’14/’15년 545만 명) 겨울여행주간에는 겨울여행에 특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겨울여행 우수상품 추천 및 할인 등을 통해 겨울여행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여행주간은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겨울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 코스, 겨울 스포츠 체험 활동 등 주요 세 가지 사항에 맞춰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도 겨울여행주간에 맞춰 겨울여행 추천 코스와 추천 관광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한 겨울여행주간 계획은 12월 말에 공개된다.

또한 2017년 여행주간은 ’16년에 대비해 주말·공휴일이 2-3일 추가된다. 국내여행은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단기로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해 겨울, 봄, 가을 여행주간 모두 토요일부터 시작되도록 했다. 종전에는 여행주간이 월요일부터 시작해 직전 토요일·일요일은 혜택에서 누락되는 부분이 있어 2017년 여행주간은 주말을 여행기간에 확대, 포함함으로써 여행객들이 여행주간의 할인·프로그램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봄·가을여행주간에 획일적으로 추진되던 지역대표프로그램은 여행주간 특화프로그램으로 대체된다. 문체부는 ‘여행주간’ 하면 ‘어느 지역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지’라는 것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역 특화된 프로그램을 지역별(광역 단위)로 연간 1회, 매년 반복해서 추진해 그 프로그램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유산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그 밖에 지역 대표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여행주간과 학교 재량휴업일(단기방학) 기간을 최대한 일치시켜, 학생·학부모가 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내년에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여행주간별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좋은 할인 혜택 등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17년 여행주간을 통해 국민들이 국내여행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 국내여행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기별 여행주간의 상세 계획은 여행주간이 시작되기 몇 주 전 보도자료를 포함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visitkorea.or.kr)과 여행주간 대표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