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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주철현-박수관 합작품 제1회 여수자원봉사대상


(교통문화신문)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제1회 여수자원봉사대상’ 개인부문 대상에는 수중환경정화활동 등 20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근호씨(둔덕동.47)가 선정됐다.

이어 심장병 어린이 수술 47명 지원 등 여수에서 28년 동안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여수지대(대표 이성환)가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수시와 명진한마음봉사회는 2일 오전 11시 여수문화홀에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여수자원봉사대상 및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가졌다.

여수자원봉사대상은 지난 9월 ‘2016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이 ㈜YC-TEC 박수관 회장에게 여수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여수봉사대상’ 신설을 제안해 올해 첫 시상식을 갖게 돼 의미가 크다.

개인 대상에 선정된 박근호씨는 “대상을 수상하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상식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작은 영웅이다”며 “지역 곳곳에서 재능기부로 아름다운 여수만들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땀 흘리고 있는 많은 시민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단체 대상을 수상한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여수지대 이성환 대표는 “시민들 도움으로 28년 동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대상 시상에 이어 개인부문 금상에는 영정사진 및 독거어르신 목욕봉사 등 20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방열씨(안산동.45)가, 은상은 청소년 체험활동 행사주관 등 13년 동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지은씨(덕충동.42)가 각각 수상했다.

단체부문 금상은 자원재활용 및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의)가, 은상은 새터민 정착지원 등에 나눔을 아끼지 않은 대한적십자 봉사회 여수지구(대표 최상철)가 각각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와 단체에는 각각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등 전국 최대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어 35년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하성룡씨(신월동.50) 등 11명에게는 우수자원봉사자 여수시장 표창, GS칼텍스(주) 여수공장 자원봉사대 등 7개 단체에도 우수자원봉사단체 여수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주철현 시장은 “오늘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고 전했다.

박수관 회장은 “시민들의 아름다운 자원봉사 정신이 여수 발전과 공동체사회 실현의 작은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봉사상을 제정하게 됐다”며 “30만 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가 돼 여수가 세계 최고의 도시로 발전하는 그날까지 고향 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중도 유적 지킴본부 참여 31단체 폭행 현행범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수사촉구 기자회견
폭행 현행범을 풀어준 직무유기 경찰 5명을 즉각 처벌하라! 112신고로 폭행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폭행범을 풀어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태원 참사 때문에 경찰에 대한 국민들이 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사건은 11월 21일(월) 낮3시29분경 춘천역 인근 식당에서 벌어졌다.며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밝혔다 심씨(53세)를 따라 두 명의 남자가 식당에 들어 왔고, 기침을 계속하자 심씨가 ‘기침을 손 막고 하시면 안 되겠냐’는 말을 하자마자, 남자 2명이 즉시 폭행을 시작하고, 말리는 신씨의 일행 여자를 밀쳐서 넘어뜨리는 등, 집단폭행이 벌어졌다. 신씨가 112에 신고하자 00파출소에서 경찰 5명이 출동했고, 경찰과 폭행범이 서로 얘기하더니 폭행범이 풀려났다. 신씨의 항의에 경찰은 “우리가 출동했을 때 폭행한 걸 보지 못했기 때문에 폭행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답변했고, 1주일이 넘도록 폭행범에 대해 아무 조치도 없는 상황이다. 폭행사건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시 경찰서로 인도해 조서 작성하는 것이 국민 법상식이다. 신병확보도 없이 폭행범을 보내는 경찰에 신씨가 항의하자, 경찰은 폭행범의 인적사항만 확인했고, 폭행범은 경찰 비호아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폭행범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