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경남개발공사는 오는 12월 2일 ‘코오롱하늘채’ 견본 주택을 창원 육호광장일원(마산회원구 회원동 71-8)에 개관하고,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동 코오롱 하늘채는 지하1층 지상 25층 5개동 규모에 총434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m²로 이루어져 있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내 수납공간을 최대화 하였다.
또한 남향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조경특화 계획, 방별 LED조명설치, 지상에 차없는 자연 친화형 아파트 구조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입주여건도 우수하여, 이미 신도시가 형성된 창원현동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설립예정)등이 인접해 있고, 국도2호선, 5호선, 마창 대교를 이용해 창원(마산) 도심 및 인근 산업단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도민 여러분들이 입주해 거주할 공간인 만큼 우리 공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고, 서민 무주택자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