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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416명 채용 예정

15일 목포실내체육관서 퇴직자청년 구직자 등 대상…150개 기업 참여


(교통문화신문) 전라남도는 조선업 경기 악화에 따른 퇴직(예정)자 및 가족,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오후 1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16 조선업 희망채움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조선업희망센터, 중소조선연구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대불지사가 어려움에 처한 조선업 밀집지역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전남과 광주경남 등 150개 기업과 1천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50개 기업은 직접 참가해 현장면접을 실시하고, 100개 업체는 구직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법으로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416명으로 직접 참가 기업은 사전 참가자와 박람회 당일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간접 참가 기업 구직 희망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 부스에 제출하면 해당 기업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모집 직종은 IT, 무인항공, 건설, 제조, 사무, 디자인, 도소매 등으로 다양하다. 특성화고 졸업생부터 50대까지 각 연령층을 대상으로 남녀 구직자를 채용하게 된다.

박람회장에는 퇴직(예정)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한 상담과 직업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관’이 운영된다. 효과적 취업 준비를 위해 면접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안내, 이력서 부착용 사진촬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무인항공기(드론), 가상현실(VR), 3D프린터 등 미래형 신산업을 체험할 기회도 주어진다.

박람회를 마친 후 전남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년희망버스’ 등 후속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인기업 정보나 취업상담을 원하시는 구직자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www.jobjeonnam.go.kr)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힘 이용호의원 선관위에 투표소 안전책임 권한 부여하는 투표소 안전관리 를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안 "공공 단체 등 위탹 선거 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 "대표 발의
이용호 의원, 선관위에 투표소 안전 책임·권한 부여하는 ‘투표소 안전관리법’ 대표발의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으로 선거인 안전에 관한 선관위 책임성 확보 지난 3월, 순창군 농협 조합장선거 투표소 사고로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안전한 선거 관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은 12일, 선거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안전관리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투표소와 사전투표소의 설치에 관해 장소 제한, 필수 설비, 교통약자의 접근성 보장을 위한 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인의 안전 보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선거인의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최근 순창군 농협 조합장 선거의 투표소에서 화물트럭이 선거인 20명을 들이받아 사망 4명, 중상 4명, 경상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순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당시 선거를 위탁받아 실시했지만, 현행법상 투표소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고가 발생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신전 대협은 故 박 원순 前시장의 묘지 이 장 과 관련하여 모란 공원 안장 요건 에 대해 공개를 요청
“박원순 이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입니까?” 신전대협, 모란공원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박원순 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4월 1일 이장 예정으로 알려져 | 묘역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 공개 요구 | 김근태 신전대협 전국지부 대표단장 “또 다른 신격화의 시작인가” - 31일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고 모란공원을 관리하는 ‘모란공원 사람들’ 단체에 민주열사묘역 안장 요건에 대한 공개를 요구했다. - 김근태 전국지부 대표단장은 “민주열사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 성추행 피해자들의 입장을 한 번이라도 생각한 결정인가”라 물으며, “박 전 시장의 모란공원 이장은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이며, '민주열사'에 대한 3차 가해이자 모욕”이라고 주장하며 안장 요건 공개를 촉구했다 - 김 단장은 이어 “민주당이 이번 안장에 침묵한다면 그간 거짓된 여성 인권을 외쳐왔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또한 “민주 열사의 영령들을 위로하는 모란공원에 박원순을 안장시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