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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시상식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에서는 디자인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제36회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시상식'을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분야별 시상작품과 우수작품 300여점을 전시하게 된다.

산업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올해 부산산업디자인 전람회 작품은 분야별 일반부 1,047점, 고등부 251점, 초대·추천작가 52점으로 전년대비 137점(11%) 증가한 총 1,350점이 출품됐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비엔그룹·대선주조 기업특별테마전 부문에서 전체 출품작의 36%에 해당하는 493점이 출품됐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개최를 위해 주최기관과 시각, 제품·환경, 공예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3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고 전람회 개최요강 및 개최관련 토의, 예비심사위원 선정 및 심사요령 확정, 심사위원 추천 및 선정 등을 추진해 왔으며 11월 8일 본 심사 실시 및 발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11월 16일 시상식을 갖게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반부와 고등부로 나눠 일반부에 대상(1), 금상(3), 은상(3), 동상(3), 기업특별테마전(5) 등 20명과 고등부의 최우수(1), 우수(2), 장려(3) 등 6명에게 국무총리상, 장관상, 부산시장상, 교육감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1명)은 일반부의 정옥진(동아대학교)씨가 출품한『Fragrant flowers(향기로운 꽃)』이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금상(3명)은 △‘Bukhang Observatory Design’의 김대식, 민규원(신라대학교) △‘맺다’의 박혜원(경성대학교) △‘한국환경공단 2017년 캘린더 디자인’의 박혜린(동서대학교)씨가 각각 차지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기업특별테마전에는 ‘순해서 다르다’의 유지영씨가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은상 2명, 동상 2명이 수상한다.

아울러 고등부 최우수상에는 ‘도와달라고 소리쳐!!!!’를 출품한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송설빈 학생을 비롯해 우수 2명, 장려 3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부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우수인재 발굴 및 사기앙양, 일반시민의 산업디자인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영.야 무소속 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23년 간토 대학살 100주기, 여·야·무소속 국회의원 100명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특별법」 발의 - 유기홍 교육위원장 ,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 대표발의 - 대학살사건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 추도공간 조성 등 내용 담아 2023년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100주기가 되는 해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추진된다. 국회 교육위원장 유기홍(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구갑)은 8일(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유기홍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100주기의 상징성을 담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무소속의원 100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안」은 ▲간토 대학살 사건의 진상조사와 책임규명, 피해자 및 유족심사, 명예회복을 위한 활동 등을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간토대학살진상규명및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 구성 ▲ 피해자 추도를 위한 추도공간, 역사관 조성 ▲ 간토 대학살 사건에 대한 역사왜곡의 시정 및 올바른 역사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