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성주군 벽진면은 유동인구가 많은 벽진면 소재지의 지정된 쓰레기 배출장소에 각종 생활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쓰레기 배출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벽진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쓰레기 배출장 5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현재 총 10개소를 설치하였다. 이로 인해 생활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미관을 해치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릴 수 있도록 계도하는데 도움이 되고, 면소재지 주변 환경 개선으로 인한 클린 벽진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마을별로 지정된 쓰레기 배출장소에 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분리수거하고,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토록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벽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