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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텔

가을여행주간, 전국 주요 관광지 관람객 증가

55개 관광지 관람객 9.5%, 제주도 입도객 11.9% 증가 등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월 24일(월)부터 2주간 추진되었던 가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에 관람객이 증가하고 고속도로의 통행량이 확대되는 등 국내여행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10월 24일(월)부터 11월 5일(토)까지 관광지 매표소를 통해 수기로 조사된 관람객 통계를 바탕으로 했다. 이는 요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대비한 수치에 따른 것이다.

우선 한국관광100선, 여행주간 집중 홍보지, 특별 개방지, 여행주간 프로그램 진행지 등 주요 관광지점 55곳에 대해 지난 10월 24일(월)부터 2주간의 관람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55곳의 방문객 총계는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다만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거제, 통영 등은 전년 대비 관람객의 감소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을 여행주간 기간 동안 고속도로의 통행량도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여행주간 기간 동안 고속도로의 통행량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관광지 주변 주요 톨게이트의 경우에도 통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여행주간 국내여행 총량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전국 14개 국립공원 매표소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가을 단풍 시즌을 맞이해, 국립공원 방문객도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이 수치는 해당 국립공원의 특정 매표소 방문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전체 국립공원으로 파악했을 경우, 방문객 변화가 예상된다. 제주도 입도객 역시 전년 대비 외국인 31%, 내국인 7.5%, 총 11.8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주간 특별 개방지의 경우, 관람객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여행주간 동안 총 26개 지역 41곳의 특별 개방이 추진되었는데 영남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관람객이 증가했다.

그 외 주요 유원시설(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 대구이월드, 경주월드)의 방문객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으며, 여행상품 판매 통계에서도 이용 인원 12.6% 증가, 판매 매출액 5.5% 증가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을 여행주간을 통해 국민들이 국내여행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가을 여행주간이 국내의 우수한 여행지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내수를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내여행 참여 현황과 소비 지출액 등 온라인 설문조사와 거대자료(빅데이터) 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여행주간의 더욱 자세한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