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경남

경남도교육청, 야간 지진대피 훈련 실시

야간자율학습 중인 웅상고, 불시 지진대응 훈련...28일,


(교통문화신문) 경남도교육청은 양산소방서 119 방재팀과 함께 9월 28일 저녁 21:30경에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는 웅상고등학교를 방문해 불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과 수차례의 여진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진 발생에 대비해 대피절차 및 행동요령 숙지 등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주 지역과 가까운 웅상고등학교에서 불시에 지진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에 남아있던 교직원들은 대피절차에 따라 학생들을 지도했고 학생들은 지진경보와 함께 책상 밑으로 들어간 후 진동이 멈추자 계단을 통해 빠르게 대피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학생들은 지진 대피요령에 따라 신속하게 넓은 공터로 대피했다.

웅상고 1학년 이채은 학생은 “불시 훈련이 잦아서 좀 힘들었지만 확실한 건 우리가 점점 정확하고 빠르게 재난대피에 숙달되고 있는 것 같다. 혹시 일어 날 수 있는 재난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웅상고등학교는 지난 9.12. 20:33분경, 진도 5.1로 실제 발생했던 경주 발 지진 때 신속 정확하게 학생들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켰으며, 웅상고 인근 주민들도 학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안내에 따라 대피했다고 한다.

이날 대피훈련 모니터링에 참가한 양산소방서 소방방재팀장은“웅상고 지진 대피훈련은 아주 잘했다”고 총평하면서 “실제 불안과 공포가 밀려오면 대처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계속적인 훈련이 필요하고, 운동장 수용 시설 등 앞으로 지자체와 함께 주민 지진 대응도 모색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7일에도 전문가와 함께 창원 남양초등학교에서 지진대피 훈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경남 지역의 모든 학교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를 지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진 대피 계기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서 지진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