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한라초등학교 한라동백회에서는 지난 9월 22일(목) 미타요양원을 방문하여 올해 5회째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한라초등학교 한라동백회 회원 20여명은 성산동에 위치한 미타요양원을 방문하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야외로 모시고 나와 일대일로 말동무를 해드리며 부모님과 대화하듯 즐거운 봉사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한라동백회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같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바깥나들이를 함께 하신 요양원의 어르신들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시면서 매달 이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을 하셨고,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어머니들께서는 다음번에는 자녀와 같이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