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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피란수도 밤길 함께 걸어요” 2016년 하반기 피란수도 부산 夜行 개최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피란수도 부산 야행(夜行)’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서구 임시수도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와 비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식(夜食) 등 6가지 테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피란 수도 부산 야행(夜行) 행사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동안 8만 명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것에 힘입어, 하반기 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육군 제53보병사단·UN평화기념관·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이 대거 동참, 행사 주제를 더 강화하였다고 한다.

하반기 행사에서는 “야경(夜景, 야간개방 시설 관람 및 야간 경관 조망)”의 경우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현 부산근대역사관)·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영락교회를 추가해 총 14개소를 밤 11시까지 개방하고, “야로(夜路, 피란수도 역사 투어)”는 투어 구간과 횟수를 대폭 늘려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사(夜史, 피란수도의 역사스토리체험)“에서는 피란민의 추억을 담은 도시락통 꾸미기와 화혜장과 함께하는 전통꽃신 만들기 등 22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피란시절 모습을 유물과 사진으로 만나보는 ‘야화(夜畵), 밤에 감상하는 문화공연인 ‘야설(夜設)’, 피란시절 음식체험인 ‘야식(夜食)’ 등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특별행사로 군가를 배경음악으로 군복·교복·체육복을 입고 태극기를 들고 단체댄스를 펼치는 ‘진짜사나이 플래시 몹’을 비롯해 ‘문화재 포토제닉상’, ‘부산야행 4행시 공모·전시’, ‘종군기자와 함께 추억 만들기’, ‘문화재를 사수하라’ 등이 새로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식은 9월 30일 오후 7시 임시수도정부청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며, 오후 9시 코요태 출신 신지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하반기 행사에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더욱 강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 특히 초·중·고생과 대학생 등 미래 세대에게 역사 의식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조부모와 손자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마음껏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