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횡실 비상근무 특별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모든 재난상횡을 관리하는 비상 체제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하여 5일간(9.14~18.)으로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유를 보낼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을 비상체제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시 재난안전상황실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모든 사건 사고를 관리하게 되고, 상황실 운영 인원을 15명에서 25명으로 확대 운영하는 한편,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 보고체계와 긴급대응조치 등 각종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