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거창교육지원청은 나누리회(봉사동아리)와 함께 2016년 9월 5일(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거창군 삶의 쉼터(거창읍 소재), 에덴실버요양원(마리면 소재), 복민노인요양원(가조면 소재) 3곳을 방문하고 시설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생활하고 계신 병실을 들러 이야기를 나누시며 빠른쾌유를 빈다고 말씀하시고 관계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위문하였다고 한다.
강신화 교육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실시한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거창교육지원청은 나눔과 베풂의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군 삶의 쉼터 관계자는 “사회가 점차 고령화되어 가면서 쉼터를 찾으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특히 올 여름은 폭염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좀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하고, 거창교육지원청의 이런 관심 덕분에 더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것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