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은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교통, 화재, 구조·구굽, 건설공사장 등 안전관리를 위해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주자치도는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30일 오후(14시)유관기관 및 관려부서 합동 안전점검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올해 추석연휴는 5일간(9.14~9.18)으로 당중 집합장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장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판매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시설, 관람장, 전시장 등 재난위약시설 133개소에 대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