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안동시에서 5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가로환경 정비가 한창이다. 시가지 가로화분(안동역 등 16개소) 800개, 가로등 걸이화분(영가대교 등 3개소) 300개를 설치하고, 꽃길(육사로 등 14개소) 4.2㎞, 영호대교(양방향 1.2㎞) 꽃다리를 조성해 도심에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영호대교 북단 꽃탑 2개소, 시민운동장, 도청 진입로, 남안동IC 교차지점에도 대형 꽃조형물을 설치해 선수단을 맞이한다. 또한 가로수 보식과 전정작업, 중앙분리대, 교통섬 예초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안동을 찾는 선수와 임원단,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치된 꽃조형물과 꽃다리는 5월 말까지 유지?관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강일구)은 5월 1일부터 안동시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권정생 원작 동화를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엄마까투리’를 정기 상영한다. 박물관은 매일 ‘미투리’ 3회, ‘고창전투’ 2회, 총 5회 영상을 정기상영하고 있는데 덧붙여 ‘엄마까투리’ 2회를 추가 상영하므로 지역 소재 3대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창전투’는 안동의 지명유래와 후삼국 전투,‘미투리’는 조선시대 한글편지로 애절한 부부의 정을 담은 원이 엄마의 편지,‘엄마까투리’는 산불에서 새끼들을 구하기 위한 엄마 까투리의 위대한 사랑을 각각 소재로 하고 있다. 박물관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봄 여행주간으로 관람료 20%할인도 함께 실시한다. - 상영일정
(교통문화신문)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월 29일부터 6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등.하교시 교통안전, 여름철 물놀이사고, 약물사고 등 생활안전교육 뿐만 아니라 화재, 지진 등 재난 안전,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교육 등을 다양한 교육자료(그림, 동영상)로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실습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을 위한 강사진은 평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경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신호)와 경산소방서에서 맡아 한다. 경산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지난해 경산시가 대한적십자사에 의뢰하여 실시한 응급처치 전문.강사과정 교육에서 14명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배종락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들의 조기안전교육은 평생의 안전생활 습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며,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금년도 처음 시행하며, 교육결과 평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2016년 1/4분기 지역발전 우수기업 제2호로 ㈜모아(대표 송재동)를 선정하고 4월 29일 오후 2시 ㈜모아에서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아는 근로자 60%가 관내 거주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별고을장학금 기부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날 행사는 군수, 군의장, 도·군의원, 문방3리 이장,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인증현판 부착, 간담회, 사업장견학, 기념식수 등을 실시하였다. 민·사·관·정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간담회를 통해 상호 간 대화와 의견 교류 및 사업장 견학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일하는 모습과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항곤 성주군수의 즉석제안으로 문방3리 마을과 ㈜모아 간의 「정나눔, 농촌사랑」1사1촌 자매결연이 이루어져, 기업과 마을 간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화합과 상생발전의 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모아에서는 방문의 날을 기념하고자 기념식수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기념식수 한 나무는 기업과 주민은 성주군이라는 한 뿌리를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체육회는 지난달 29일 11시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통합 성주군체육회의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출범한 성주군체육회의 이사회는 52명(회장, 부회장 9, 이사 39, 사무국장 1, 감사 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산 및 결산, 규정 제.개정,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사무국장 임면동의, 총회 위임사항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성주군체육회 통합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성주군체육회 규정 설명, 대의원, 임원, 사무국현황 설명과 금년도 체육회 주요사업계획과 예산현황 설명을 듣고 성주군체육회 사무국장 임명 동의의 건을 가결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지난달 8일(금), 11일(월) 2일간 군청1층 대강당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공무원 600여명이 4개조로 나누어 교육에 참석하였으며, 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에 협조를 받아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중 심폐소생술 자격소지자 20여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전 참석자가 실습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심장정지 환자는 가정, 직장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에따라 생존율이 3배가량 차이가 나며, 심장이 멈춘 뒤 혈액공급이 4분(Golden Time)만 중단되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수 있다.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는 90%로 알려져 있으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등을 받지 못한 심장정지 환자는 생존하더라도 언어 장애등 후유증으로 사회생활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군청 전 공무원들이 유사시 가족과 동료공무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9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WHO)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천상(일반, 고도) 3개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7개 항목), 보론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8개 항목은 불검출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0개 항목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0.5 NTU 이하),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세제, 망간, 아연, 동, 철, 알루미늄 등 16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함께 각 구·군별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8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 및 4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검사 결과 잔류염소는 적정수준이었으며, 전 지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연구소는
(교통문화신문)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작가 개인전ㆍ2016’의 세 번째인 「5~6월의 작가 배자명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60일간 문화예술회관 상설전시공간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배자명 작가는 ‘시장-산책’이라는 주제를 통해 보기만 해도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릴만한 작품을 선보이며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마음 한쪽의 따뜻함을 전한다. 작품의 소재는 시장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본 적이 있는 마수도 못했다는 아주머니, 빈 점포 앞에서 줄담배만 피우는 아저씨, 텔레비전을 보는 꼬마 등 시장의 생생함을 포착한 한국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들이다. 이처럼 현실적인 소재를 사용함에 대해 배자명 작가는 ‘행복할 만한 조건을 찾는다면 백 가지를 적고도 남을 텐데 불행한 조건 하나만을 집요하게 찾고 있지 않나?’라며 질문하여 관람자들로 하여금 행복의 조건에 대해 생각하도록 한다. 작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좀 더 일상의 행복을 알아차리길 바라며, 밖으로 드러난 표면의 세계와는 달리 속에 숨은 고
(교통문화신문) 지역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와 관련 29일 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 ‘201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지원 계획’을 공고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까지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되며, 협약은행(경남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의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울산시가 지원한다. 융자지원 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중·북구 관할) 및 지점(남·동·서울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150억 원)보다 50억 원 증액된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융자 첫날(3월 7일) 500여 개 업체가 몰려 하루 만에 한도액이 소진되어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울산시는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품격 있고 따뜻한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도로 여건이 열악하여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울주군 언양읍 반구·한실마을에 오는 5월 1일부터 마실택시를 운행한다고 울산광역싯가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월 대곡리 반구·한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현장 실태조사와 간담회 등을 거쳐 인근 지역을 운행하는 304번 시내버스(암각화박물관 지원운행)와 연계할 수 있는 마실택시를 1일 3회 운행키로 했다. 요금은 이용객이 1,000원을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울주군과 매칭 사업으로써 50대 50으로 부담한다. 반구·한실마을은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소인 암각화박물관과 1.5km~5.5km 떨어진 오지마을로 그동안 변변한 운송수단이 없어 이들의 생활중심권인 언양읍의 재래시장과 병원에 가려면 버스 정류소까지 걸어가거나 경운기를 타고 이동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농어촌 지역을 운행하는 ‘맞춤형 버스’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실택시’로 구분 운영돼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맞춤형 교통서비스 지역은 총
(교통문화신문)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지역별 문화차이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지난 28일 전북 남원일원으로 2016년 결혼이민여성 공부방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남원 항공우주천문대를 방문하여 태양 관측 및 항공체험, 전시관람, 천문대 야외탐방을 한 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가 잘 녹아나 있는 광한루 및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음악회를 관람하고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지역별 문화적 특색을 경험하였다. 이번 공부방 수학여행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함께 공부하는 결혼이민여성에게 지역별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에게는 농번기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건강하게 한국생활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이루어졌으며, 이 날 수강생과 가족들은 문화탐방을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성주군은 지난 28일(목요일) 기관단체장, 지역문화예술인,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생활문화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생활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10억원(국비 3억3천만원, 도비 2억원, 군비 4억7천만원)을 들여 기존의 금수문화예술마을(구. 금수초등학교)을 리모델링하여 다목적실, 체험·동아리실, 풍물·음악실, 전시실, 공연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지역주민 및 동호인, 예술인 등이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개관식에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축하 대고공연과 김항곤 성주군수의 휘호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실내에서는 수륜초등학교 학생들의 우리문화체험마당도 함께 열렸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문화기반시설로 오늘 개관한 성주생활문화센터와 경상북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현재 건립되고 있는 금수강산 권역활성화센터가 한자리에 모여있어 금수지역은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문화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생활문화센터 시설사용은 군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신청가능하며, 전시, 공연, 행사 및 교육 등 시설과 장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시설사용료(1만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 자원봉사회는 지난 28일 화령시장 내에서 1일 알뜰시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자원봉사회는 면민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떡, 헌옷, 신발, 가방 등의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적십자 자원봉사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배 화서면장은 “묵묵히 봉사활동을 매년 펼치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는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화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 화남면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면민 및 출향인사 약 40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정재수기념관에서면 승격 27주년 기념 제7회 화남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남면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총 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신발멀리던지기가 주민들의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차준호 화남면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화남면 승격 27주년을 기념해 농번기 격무에 시달리는 지역민을 위로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대회 개최 의의를 밝혔다. 류태모 화남면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면민과 출향인사가 서로간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하며, 출향인들이 포근한 고향의 정을 누리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경북화훼산학연협력단은 29일 상주시 공성면 접목선인장 농가에서 접목선인장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배환경과 생리가 각기 다른 접목선인장의 특성에 대해서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접목선인장의 재배와 유통 특성에 따른 맞춤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산학협력단은 재배관리, 친환경병충해관리, 토양 및 시비관리와 유통 및 수출 등 각 분야의 전·현직 최고 기술전문위원 3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4월 1일에도 이안면 일대의 화훼재배농가에서 국화와 스토크 재배에 대한 현지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2016년 화훼재배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화훼 품질향상 및 비용절감 시스템구축 시범사업 3개소, 신품종 화훼증식 및 분화용 생산 시범사업 1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