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 특별기획공연으로 딱따구리 유아음악회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국내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해 1천여회의 콘서트를 개최, 전국을 순회하며 20만명의 어린이 관객을 동원하는 등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KBS, EBS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오는 5월 7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 1일 2회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준비된 이번 공연은 유치원과 학교에서 배운 친근하고 익숙한 동요와 클래식을 타악기로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며 기존음악회와는 달리 타악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생활 속에 도구들을 이용해 선율을 만들어 낸다. 또한 동요와 바디뮤직 그리고 리듬놀이들로 구성해 헤르만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르로이 앤더슨의 ‘타이프라이터’, 클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중 5번’등이 연주된다. 이번공연은 캐릭터 상품만으로 난무한 공연물이 아닌 순수한 음악 공연으로서 어린이날은 맞은
(교통문화신문)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농심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농업 이해 증진 및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원예활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꽃과 숲이 어우러진 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대표적인 행사로 감자캐기, 어버이날 축하카드 만들기, 다육이 화분만들기, 농기계탑승, 주먹밥 나누기행사, 유채꽃밭 사진촬영, 녹색체험공원걷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돌아갈 땐 채송화 꽃 화분도 가족당 1개씩 나눠 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농업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볼거리와 체험학습,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15회째는 맞는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아이좋아! 아이놀자! 아이사랑해!”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5월 5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개행사로 국민생활체육 안동시 합기도연합회의 합기도시범이 펼쳐지며, 이어 제1부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어린이헌장낭독, 대회사, 축사,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등 축하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개최된다. 제2부 축하공연으로는 볼거리가 풍부한 어린이 벨리댄스, 태권도시범, 댄스공연, 요들송 합창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제31회 어린이 사생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탈춤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염색체험, 도자기로 만드는 사랑 빚기, 전통놀이문화체험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편 5월 5일 행사 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탈춤축제장 뒤 안동체육관에서 상
(교통문화신문)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5.6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연휴기간인 5.5부터 5.8까지 안동댐 정상부를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 개방시간은 5.5~5.8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안동댐 정상부는 보안 상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으나 이번 연휴기간을 맞아 특별히 임시개방하며, 방문객들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안동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댐 개요 - 안동댐은 1971년 건설에 착공하여 1976년 준공되었으며, 총 저수용량 1,248백만㎡이고 댐 높이 83m, 길이는 612m에 달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다목적댐임 박재욱 안동권관리단장은 “이번 댐정상부 개방을 통해 댐을 찾는 분들이 안동댐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국민들이 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개방기간 중인 오는 5.7 오후4시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함께 댐정상부를 걷는 걷기명상 행사를 개최하며, 이어서 5.7. 오후 6시30분터는 안동댐에 있는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제28회 안동예술제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다.
(교통문화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5월 4일「2016년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3부 오픈식을 개최한다. START는 ‘START’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젊은 예술인들의 지역 미술 활성화와 대한민국 현대미술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3부 전시는 장우정 작가와 최지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우정 작가는 사회의 시스템과 분위기가 빠르게 돌아가고 편리해질수록 이성과 감정은 단순해지고 흐릿해지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의 뒤편에서 맹목적이고 무딘 시선과 고립되었던 감정에 대해 표현했다. 최지예 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보이지 않은 막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번 전시에 보여줄 작품들은 관계 사이에 존재하는 막과 작가의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두 젊은 여성 작가의 섬세한 작품 감상과 동시에, 열악한 창작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작업 중인 젊은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하고 실험적인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된다.”며 지역의 젊은 작가들의 활동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교통문화신문) 안동시는 5월 4일(수)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와 낚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동·임하호 및 하천에 향토어종 메기 치어 3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메기 치어는 전장 6㎝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또한, 메기는 맛은 물론 철분, 단백질, 칼슘 등 영양까지 풍부해 매운탕의 대표주자로 사랑받아 왔으며,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해온 품종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어업인, 낚시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생태계를 보호하고 자연을 가꾸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25일 ‘2016년 내수면 어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뱀장어 8,400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오늘 많은 지역에서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기 치어방류를 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6월 말까지 쏘가리, 동자개, 붕어 등 치어 38만여 마리와 다슬기치패 1,250만패를 방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종묘방류사업을 통해 어족자원 증식과 생태계 보전, 지역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며, 또한 방류에만 그치지 않고 방류한 어린 치어를
(교통문화신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시정(詩情)이 가득 담긴 청포도 와인(브랜드명 : 264청포도와인)을 생산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시 도산면 일대를 거점으로 지난 2012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청포도 청수품종의 지역적응시험재배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포도 생산 산업의 규모화를 위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반을 결성, 재배기술 교육과 농가현장 지도를 통해 청포도 재배단지 기반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안한 경상북도 지역특화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모델로 선정돼 2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교부받았다. 이를 토대로 청포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가공, 직거래, 체험, 관광 등을 결합시킨 6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모색해 청포도 와인생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청포도 와인 ‘264청포도와인’의 브랜드명은 안동 출신인 민족시인 이육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으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264청포도와인’은 안동에서 개최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전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됨으로써 와인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진행되는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인 유림문학유토피아(
(교통문화신문) 3백만 경북도민들의 꿈과 열정을 한 곳으로 모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화려하게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으로 이전한 후 처음 갖는 행사로 선수·임원 및 도민 등 25,000명 이상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경기는 육상, 수영, 축구, 우슈쿵푸 등 도내 10개 市에서 26개 종목을 두고 열전을 펼치고 郡부는 市 대항 경기보다 9개 종목이 적은 1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안동시에서는 29개 경기장에서 23개의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수영과 사격은 문경, 사이클은 영주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농구와 골프, 사이클, 사격 등 4종목은 4월 30일부터 사전경기로 진행되고 있다. 도민체전을 주관하는 안동시는 이번 대회가 체육을 통해 23개 시·군, 3백만 도민이 화합하고 주경기장 주변에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제28회 안동예술제를 대회기간에 열어 문화가 함께 하는 행사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 희망(토함산)의 빛 ! 행복(학가산)의 빛 ! 소통(검무산)의 빛 ! 화합 상징으로 도민체전 밝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교통문화신문)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의식을 함량하기 위해 “5월 이달의 봉사왕”에 정평동에 거주하는 이상기씨(66세)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상기씨는 봉사단체 소속이 아닌 개인봉사자로서 2007년부터 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봉사 및 매월 15회이상 재가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으며, 교육기회를 놓쳐 기초학력 취득을 못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00장 이상 연탄배달활동,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활동을 하는 등 우리주위에서 남모르게 자원봉사를 통해 선행을 펼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봉사한 이상기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SMI ENG는 지난 4월 8일(금) 동성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SMI ENG 장학회」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에 권영대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어린이날 기념 선물로 단체 학생운동복을 구입했다. ‘SMI ENG 장학회’는 Stamping 산업에서 요구하는 Press Total Service를 제공하기 위해 본교가 있는 마성면에 2000년도에 설립된 회사이다. 동성초는 그동안 학교 체육복이 없어서 학교 운동회나 단체 체험 활동을 할 때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학교 체육복이 있으면 어디를 가나 본교 학생임을 알아볼 수 있어 학생들을 인솔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안전 지도에도 수월하고, 운동회를 할 때는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같은 체육복을 입고 활동하면서 협동심과 단결심, 애교심을 다질 수 있어 활용성이 매우 크다. 본교 교장은“꾸준히 학생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권영대 대표이사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교통문화신문) (재)한국SGI 경산권은 자체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지난 3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행복♡희망 후원금으로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는 후원금을 통해 경산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한국SGI의 회원들은 사회공헌,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시 드림스타트는 의미 있게 후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대상가정 중 공부에 대한 의욕이 있는 아동을 선별하여 후원금을 배분할 것을 약속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후원금 전달식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준 (재)한국SGI의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산시 취약가정의 아동들이 환경적인 한계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과의 만남,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란 부제로 『2016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곤충축제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수서곤충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체험관 및 야외 부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만들기, 유충 기르기 등 유료체험과 물판박이,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무료체험으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곤충 체험을, 초대형 나비터널에서는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 짓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채로운 식충식물원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올라 생태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 중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 모두 무료로 곤충생태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 행사인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배부 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곤충체험축제를 즐기기 위해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
(교통문화신문) 예천군은 맞춤형 귀농·귀촌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29일~5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상담 홍보관을 운영해 도시민 귀농유치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행사는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으며, 사회 흐림이 되고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6차 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지자체 농업 비전 제시로 귀농귀촌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 유도 와 관심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맞춰 예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귀농정책, 귀농관련 교육과 농지구입, 자금지원 등 귀농인들이 꼭 알아야 할 종합정보와 각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도 병행해 상담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약도라지, 마카, 벌꿀, 참기름, 호박분말 등을 전시 하였을 뿐 아니라 바쁜 농사일을 제쳐두고 성공적인 귀농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귀농인회 회원들의 현실감 있는 상담으로 예비 귀농인들로 부
(교통문화신문) 칠곡군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청·장년층의 취업률 향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6 경상북도 산·학·관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일자리 한마당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일ㆍ취ㆍ월ㆍ장(일찍 취직해서 월급받아 장가가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1社-1청년 더 채용하기로 청년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는 25개 중소ㆍ중견기업과 채용알림판을 통해 참여하는 50개 기업에서 27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력서 작성 지원 및 사진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의 취업지원관 운영으로 구직자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미ㆍ김천ㆍ성주 등 경상북도 중남부권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구직자들이 지역 및 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혀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기술(주) 등 4개의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채용설명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
(교통문화신문)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5월 7일(토) 저녁 7시에 영덕군민회관에서 ‘청소년에게 희망을, 이웃에게 나눔’을 슬로건으로 ‘라면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출연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금으로 개최되는 ‘라면콘서트’는 입장료를 청소년은 라면 1봉지, 성인은 라면 1묶음으로 대신하며, 모아진 라면은 지역아동센터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공연은 출연진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교통사고 후 장애를 극복하며 새 인생을 살아가는 바리스타 김진혁의 삶의 이야기와 유포늄 연주, 이태리 유학으로 성악을 전공한 구세군 사관부부의 이웃사랑 이야기와 노래, 학창시절 학업성적 열등생이 음악에 심취해 재수와 재도전 끝에 서울대 음대에 합격한 음대생의 희망의 노래와 영덕여고 출신 첼리스트 김주희 교수의 아름다운 첼로연주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식전행사로 학생들의 댄스공연과 행사가 끝나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팝콘을 무료로 나눠준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영덕에서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